일하고 밥먹고 사람들과 커뮤니케이션 하는 일상적 행위를
하는것은 나인데

사유에 심취하여 죽음 이후의 전개와 존재의 근원과 인간의 인지범위의 한계에
대해 탐구하는것 또한 나

내 육체는 이곳에 있는데
내 의식은 다른차원에 가 있다.

라고 생각했던것이

내 의식은 이곳에 와있는데
내 육체는 다른차원에 존재한다.

라고 느껴지기 시작했음

이것을 인지하는 순간 내 육체가 낯설게 느껴지기 시작함
내가 아닌 나를 잡아두는 족쇄


의식은 이미 죽음이후를 바라보고있는데
내 육체는 너무 젊고 건강함

이 불균형이 나를 불행하게 만듬

죽음을 앞둔 노인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