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역사상 최고의 천재인 뉴턴 조차도 당시 유럽 보편 세계관인 기독교 세계관에 끝까지 묶여있었음
물론 삼위일체 부정이라든지, 아니면 신을 약간 자연의 근본 원인으로 바라봤다든지 등 시대의 한계 내에서 최대한 벗어나긴 했지만,
결국 성경 및 기독교 세계관에 근본적으로 묶임으로써 완전히 벗어나진 못함
신은 주사위를 안굴린다고 말한 아인슈타인, 윤회의 존재를 진지하게 믿은 부처, 당시 유대교 세계관에서 벗어나지 못한 예수 등
항상 그랬음 모두가 항상
우리 자신도 무언가 근본적으로 얽매이고 있는건 아닌지 생각해봐야함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은 할 수 있음 문제는 그런 의견은 미치광이 의견으로 취급받고 역사책에 기록되지도 않는다는 것임 너무 빨리 앞서나가면 아무도 못알아보고 인정을 안해줌. 이게 문제인것임.
본인이 하고있는 시대의 한계를 넘는 생각은 있음?
@ㅇㅇ(61.73) 개인적으로 몇몇 있다고 생각 함. 그리고 과거 노예 노비제에 반대했던 사람들도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생각을 한거고 찾아보면 은근히 있음 노예를 부리는 것이 당연한걸로 통하던 시대에, 그것도 노예가 아닌 귀족으로 태어나서 노예제에 반대했던 사람들은 분명 존재했음.
인싸이트 얻고싶은데 몇개 말해줄수 있음? 길게 적어도 됨
시대의 한계라는 언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의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 그 시점에 존재하던 종교나 가치관 또는 사상을 말하는 것인가? - dc App
ㅇㅇ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 수준일 수도 있고
@ㅇㅇ(61.73) 생각해보기 좋은 주제다. 시대는 그 시대에 통용되는 보편가치나 사상이 있고. 그것에 어긋나면 비난 그리고 인정받기 힘들어진다. 그래서 너가말한 뉴턴같은 사람들도 "시대의 한계" 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견해는 공감이 간다. 여기서 조금 더 생각을 확장하면.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시대의 "시대의 한계" 에 해당하는 건 무엇일까? 생각을 연결시켜 확장해볼수 있을것 같다. 님은 우리가 사는 이 시대에서 시대의 한계가 무엇이라 보는지? - dc App
@지나가던행인 쓰다가 내용 날라가서 넘 귀찮아서 그냥 짧게 말하자면 결국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아닐까 싶음 인간에 가치가 존재한다는 점이라든지 ai 시대 오면서 그런 가치관에 점점 금이 가려 하잖슴 머 내가 엄청 잘 아는건 아님 내 생각은 그냥 이럼
@지나가던행인 예를 들어서 특슬람을 비롯해서 ai 개발하는 사람들이 누누이 말하듯 ai가 모든 인간의 지능과 모든 인간의 생산성을 뛰어넘고, ai가 모든 인간 정치인 및 대중보다 뛰어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되면? 인간의 가치 = 애초에 가치란 무엇인가? 인간 개개인마다 고유한 가치가 있겠지만, 그런 실존주의적 얘기는 제쳐두고 사회 전반적으로 공유되는 인간의 가치란 결국 생산성으로 귀결될 수 밖에 없겠지, 아니면 유전적 차이라든지 결국 가치가 존재하기에 인간은 고통받는 것 아닌가? 가치, 사회적 가치, 인간에게 가치가 있다는 것은 흔히 좋은 것으로 여겨지지만, 애초에 태어나면서부터 그 가치의 차이 때문에 불평등으로 고통받고, 그 가치 때문에 하기 싫은 활동에 묶이는 것이 아닌가?
하지만 애초에 가치는 고통은 어디서 발생하는거지? 희소성과 결핍에 의해 나타나는데, 그것 조차 수억년간 이어져온 진화의 결과물, 인간의 유전자 속에 박혀버린 것이 아닌가? 결국 그 어떤 생각을 하든 인간은 인간임에 벗어날 수 없는게 아닌가 100조 부자가 되고 싶은데 나의 꼴은 이렇구나, 라는 비교와 빈곤에 의한 결핍이 있다고 한다면, ai의 탈희소성으로 인해 그런 비교와 빈곤 자체가 근본적으로 없어져서 결핍이 없어지면, 행복하겠지만, 애초에 그 결핍 조차 인간이기에 발생한 것이 아닌가? 종교와 형이상학적 허구에서의 붕괴 만큼이나 거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을 맞이할려면 인간은 인간이기를 벗어나야 다음 세계관을 맞이할 수 있지 않나?
@ㅇㅇ(61.73) 그렇군. 그러면 자본주의와 민주주의 같은 인간의 가치나 사상에서 벗어난(하지만 그것보다 더 나은 발전된) 무언가가 시대의 한계를 넘는 그런 개념으로 볼수 있을것 같네. 예를들어. 화성이나 달에 인류를 보낸다. 이런건 조금이지만 지금 시대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에 근접하지 않을까? - dc App
@ㅇㅇ(61.73) 두번째 댓글. 생산성을 시대의 한계로 본 부분도 흥미롭다.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도 시대의 한계일수 있고. 이후 시대에는 생산성을 넘어서는 어떤 가치를 가지게 될수도 있을것 같다. 다만 그게 무엇인지는.. 특정은 못하겠네 무언가 다른게 생길것 같긴한데 구체적으로는 어떤 과정에서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다. - dc App
@ㅇㅇ(61.73) 세번째 댓글의. 수억년간 이어진 진화에서 축적된 것이나. 비교본능 같은 것을 인간의 성질로 두고. 그 인간의 성질이란 한계를 벗어나려면 인간을 넘어서야 하는것 아닌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은. 너의 말에 동의한다. 그러나 그것이 가능한 것인가? 부분은 과학적 유전자 수정 ( 비윤리적이라고 지금 시대에서 금지하는 ) 같은 것이 가능해지는 시점에서. 그런 본능을 소수 상위의식을 가진 인간이 아니라 다수인간에게 접목되는 것도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 dc App
많음 병신아
왜 욕씀
@ㅇㅇ(61.73) ㅈㅅ
시대를 못벗어나는 생각밖에 못했다면 지금도 원시시대 생각만 하고있어야지 - dc App
모든 인간이 단차원적인 안정을 추구한다면 그랬겠지
미친놈 취급당하지 않을려면 속으로만 생각하는게 ㅋㅋ
가끔씩 미친놈 취급당하고 싶으면 말할수도 있는데 진짜 말하다가 구속되거나 대가리가 날라갈수도 있음
(힌트: 후장섹스로리)
(힌트: 마약관련)
(힌트: 근친관련)
(힌트 : 상당수 인간은 인간이 아니다 pc적으로 인간을 인간으로 보는게 보편적이라 대놓고 말못함 )
인간이 시대의 한계를 뛰어넘는 게 어렵다는 주장엔 동의할 수 있는데, 뉴턴, 아인슈타인, 예수, 싯다르타 같은 사람들이 그 한계를 뛰어넘지 못했다는 건 동의 못함. 그 사람들이 바로 그 한계를 뛰어넘고, 인식의 지평을 넓혀서 과거의 인식을 '시대의 한계'라고 느끼게 한 장본인들임.
뉴턴, 아인슈타인은 그 당시엔 전혀 상상도 하기 힘든 통찰(고전역학, 상대성 이론)로 물리학의 지평을 넓힌 사람들이고, 예수, 싯다르타는 그 당시에 당연하다고 믿어온 것들을 부정함(편애 -> 보편적 사랑, 영원불변한 자아인 아트만 부정 -> 무아)으로써 새 종교를 창시하게 한 사람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