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옛날부터 자연재해를 많이 무서워함요,
뭔가 자연은 내가 막을 수 없다는 사실이 무서운 것 같음
왜 약간 백룸 생각하면 쉬운데 공포는 닥쳐오고 그 안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자신을 발견함, 사실 이렇게 말하면 좀 인간의 명성추락을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는데 그게 중점이 아니라
막을 수 없는 공포, 내가 원래 알던 것(자연)이 공포(재해)로 바뀌는 것이 얼마나 큰 상실인지 아니까 그게 더 무서운것같음 폭력보다
약간 그리고 스케일이 다르지 않음? 자연은 인간의 영역이 아니고 폭력은 인간의 영역이잖슴? 폭력은 인간이 있어야지 가능한건데 자연은 인간이 있든 없든 상관없잖아요,
뭔가 자연의 공포를 폭력의 공포보다 칭송하는 건 아니지만
암튼 그렇다고요,,
다른 생각 있으신분 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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