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류 특징이 뭐냐면
생각은 존나 얕은데
본인은 되게 현실적이고 냉정한 줄 앎
근데 실상은
현실을 잘 아는 게 아니라
그냥 깊게 생각할 능력이 없어서
눈앞에 바로 효용 안 보이는 건
전부 쓰레기로 치부하는 거임
철학을 왜 까냐
대부분 이유가 거창하지도 않음
자기가 못 알아먹는 걸
열등감 안 느끼려고 먼저 후려치는 거임
어떤 개념이 어렵다
어떤 논의가 추상적이다
그러면 정상적인 사람은
내가 아직 부족해서 어렵구나
혹은 이게 무슨 뜻인지 더 봐야겠구나
이렇게 감
근데 철까들은 다름
지가 못 따라가면
그 순간부터 그건 쓸모없는 개소리임 ㅋㅋ
이게 존나 전형적인 저능한 방어기제라는 거임
지능 낮은 애들이 꼭 하는 착각이 있음
“실용적인 것만 가치 있다”
근데 그 실용성의 기준은 누가 짜냐
무엇이 좋은 삶인지
무엇이 옳은 제도인지
어디까지가 인간의 권리인지
과학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AI가 뭘 해도 되는지
이런 기준 다 철학에서 다루는 문제임
즉 철학은 아무 쓸모 없다고 떠드는 순간
이미 그 새끼 머릿속에는
조잡한 철학 하나가 들어있는 거임
단지 본인이 그걸 철학이라고 인식도 못할 만큼
머리가 거기까지 못 가는 것뿐임
존나 웃긴 건
철학 무시하는 애들일수록
맨날 철학적 전제 위에서 떠들고 있다는 점임
정의 타령함
자유 타령함
인권 타령함
상식 타령함
객관성 타령함
합리성 타령함
근데 정작
정의가 뭔지
자유가 뭔지
객관성이 뭔지
합리성이 뭔지
한 번도 제대로 따져본 적은 없음
그냥 인터넷에서 주워들은 단어로
센 척만 하는 거임
말하자면
철학의 결과물은 존나 쓰면서
철학 자체는 비웃는
가장 추한 무임승차충임
그리고 이런 애들 특유의 말버릇이 있음
“그래서 밥 먹여주냐?”
진짜 이 한마디에
그 인간 정신세계 수준이 다 나옴
밥만 먹여주면 다 가치 있냐
그 논리면
예술도 필요 없고
문학도 필요 없고
역사도 필요 없고
법철학도 필요 없고
윤리도 필요 없고
사랑도 우정도 명예도 다 개소리여야 함
인간을 돼지처럼
사료 효율로만 재단하는 발상 자체가
이미 존나 빈곤한 세계관인데
그걸 또 현실감각이라고 포장함
진짜 웃음벨임
철학 내려치기 하는 애들은
대체로 생각의 층위가 한 단밖에 없음
보이는 것
당장 돈 되는 것
당장 써먹는 것
이 수준에서 못 올라감
그래서 원인과 결과 사이의 전제,
개념과 개념 사이의 충돌,
언어가 사고를 어떻게 제한하는지,
도덕 판단이 어떤 구조를 가지는지
이런 걸 보면 바로 뇌 정지 오는 거임
이건 취향 차이 이전의 문제임
깊이를 못 견디는 거임
진짜 생각하는 사람은
철학을 신격화할 필요도 없지만
반대로 철학을 조롱하면서
자기 수준을 광고하지도 않음
왜냐면 철학은
허세용 액세서리도 아니고
또 한가한 백수들의 망상도 아니기 때문임
인간이 세계를 이해하려고 할 때
가장 밑바닥에서 계속 튀어나오는 질문들의 집합이
바로 철학임
그 질문을 피한다고 없어지는 게 아님
그냥 남이 정해준 답을
아무 생각 없이 처먹는 노예가 될 뿐임
철까들이 사실 제일 무서워하는 것도 이거임
스스로 생각하는 인간
남이 만들어준 프레임 말고
자기 머리로 따져보고
전제를 의심하고
결론을 끝까지 밀어붙이는 사람을
이 부류는 본능적으로 싫어함
왜냐
그 앞에서는
본인들의 싸구려 냉소와
짝퉁 현실주의가
순식간에 다 들통나기 때문임
결국 철학을 제일 심하게 까는 놈들은
철학을 초월한 사람들이 아니라
철학의 입구컷도 못 넘고
밖에서 돌 던지는 애들에 불과함
못 읽고
못 느끼고
못 따지고
못 버티는 주제에
입만 살아서
“그딴 게 뭔 의미냐” 이지랄하는 거
진짜 존나 없어 보임
한마디로 정리하면 이거임
철학을 비판하는 건 괜찮음
근데 철학을 이해하기도 전에
허세 섞인 반지성주의로 내려치는 새끼들은
깊이가 없는 게 아니라
깊이를 혐오하는 거임
그리고 그런 부류가 제일 한심함
왜냐면 생각할 능력이 없다는 사실을
쿨한 태도인 척 연기하고 있기 때문임
왜 자꾸 철학을 허탈하게 만들어? 철학은 위대한데.
구구절절 맞는말
이게 철갤이구나 수준 존나높네 - dc App
박수를 짝짝 드림니다 굿,, 세상살아가며 의문을 품지 않고 깊게 생각하지 않는 그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