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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보물을 찾는 여정은 사람이 지금까지 가지지 못했던 보물을 얻게 되는 여정이 아니다. 그것은 반대로 사람이 자신이 처음부터 보물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는 여정이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진정한 보물과 거짓된 보물의 차이이다, 거짓된 보물은 사람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것이 아니다, 그리하여 그것은 사람이 그것을 찾아 헤맨 끝에 얻게 되는 것이며, 그리하여 또한 언젠가 잃어버릴수 있는 것이다. 반면 진정한 보물은 사람이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하여 사람은 그것을 찾아 헤맨 끝에 마침내 자신이 처음부터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는 것이며, 그리하여 그것은 잃어버릴수 없는 것이다.


진정한 보물을 찾는것은 마치 틀린그림찾기 혹은 숨은그림찾기와도 같다, 사실 틀린그림찾기와 숨은그림찾기에서 그림의 틀린 부분과 숨겨진 부분은 사람이 그것을 발견하기 전에도 처음부터 항상 그림 속에 존재하고 있었다, 다만 사람이 지금까지는 그것을 발견하지 못했다가 어느순간 그것을 발견하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