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1>사고의 9요소

문제(question at issue) 

결론(conclusion) 

목적(purpose) 

개념(concept) 

전제(presupposition) 

관점(point of view) 

정보(information) 

함축(implication) 

맥락(context)



이게 김영정식 글쓰기다.



먼저 다음을 떠올려라

1. 문제. 목적. 함축

이것이 뭔지 명확히 해라.

문제란 현재 마주친 것의 상황정보와 문제점에 해당한다. 

좀 더 분명히 말하면, 현재 상황에서 요구되는 이상적인 상태와 현재의 상태를 찾고, 그 사이에 갭을 찾아라. 

이것을 통틀어 문제라고 한다

예를 들어, 니가 100키로인데, 살을 70으로 빼고싶다고 하자. 그러면 이 30을 어떻게 제거하느냐? 이게 문제가 된다.

문제해결은 30을 제거하는 것에 해당한다.

그리고 문제를 떠올리면 자연스레 목적이 나온다. 30을 제거하는 것.

그리고 함축은 이것들이 함의하는 바, 암시하는 바, 여러 가능성 등을 떠올리면 된다. 일단 이렇게 놔두자. 언젠가 형이 좀 더 세밀하게 써줄게.


2. 정보와 개념을 찾는다. 

이건 발견과정, 탐색과정이다.

문제와 목적을 분명히 하면, 당연히 그에 대한 해결책이라던가, 관련 정보를 필요로하게 된다. 이건 찾아내는 과정이다.

정보를 찾아라.

개념을 찾아라.

잡지를 뒤지던 구글을 뒤지던, 전문서적을 뒤지던, 니가 직접 실험을 하던 그래서 정보를 수집하라.


3. 전제/맥락/관점

이는 각각 조금씩 차이가 있긴 한데,

맥락이 가장 큰 차원에서 상황요소를 말하는 것이고

전제는 이에 관련해서 배경지식, 여건이 무엇인가의 문제,

관점은 어떤 입장과 위치에서 볼 것인가? 이의 문제다. 

이것은 문장으로 표현하면 '나는 이것을 ~~~적으로(에 관련해서) 본다' 이렇게 표현된다. 관점은 늘 '본다'라는 동사와 연관있다.


관점을 체험하고 싶으면, 원형범주/고전범주를 연구해라.




물론

위의 것은 편의상 구별해놓은 것인데,

2번을 먼저해도 되고, 3번을 먼저해도 된다. 

문제/목적/함축 환기할 때, 이미 전제/맥락/관점을 찾게 될 것이다. 원래 문제해결할 때 제일먼저 점검하는 것들이니.


그리고 정보와 개념은, 방향이 잡히면 계속 지속적으로 출처지로 날아가서 수집하게 되는 것들이고,

사실 이것은 설계가 먼저 되야, 수집하러 가는 경우가 대다수니, 1,3을 먼저하고 2번을 하든,

아니면 2번이 있어서, 1,3을 할 때 이미 영향을 받든, 어떤식으로든 생각해둘 수 있다

요지는 이걸 한번에 동시에 떠올릴 수 있게끔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것들은 다 연관되어있기 때문.



시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