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그림을 찾을때면 세세하게 살펴 보아야만 보이는 것이 있다
그냥 보이는 대로 다 안다고 믿었다가는 미세하게 틀린 그림을 보지 못해
마냥 시간을 허비할 수 있다
어둠 속에서 앞으로 걸어가면 부딪치는 물체가 있는데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지만
존재하는 것이 있다는 이야기이다
그것이 존재하는 것을 알아도 다음에 또 부딪칠 수 있다 내가 아는 것과 실제 존재함의
길이가 또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30 센티 같아 보였던 것이 80 센티일수도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진실이란 것은 실제의 진실함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상대적 판단에 따른 현재지표로 평가하는 것이다
지나가는 아무가 하는 이야기가 개소리가 될 수도 있고
같은 이야기를 유명한 교수가 하면 명언이 될수도 있다
의사가 의학적 지식을 이야기 하는 것하고 실수 투성이의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 말하는 의학 지식은 달라 보일 것이다
같은 내용이어도 말이다
네가 아는 진실은 상대적 위치에 따른 하나의 착각에 지나지 않는다
사진을 찍을때
가까이서 보는 물체가 더 앞에 있기에 커 보이고
뒤에서 찍는 물체가 더 작아 보일 지라도
위치를 바꾸면 이것은 같은 크기 일 수도 있고 또 반대가 될 수도 있다
내가 그러한 생각이 들어 거기에 머무른 다는 것은
그와 마주 선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기에 그 위치에 따른 생각이
고정되어 있었던 것이다 뒤에서 찍어 보는 그림은 그와 다를 수 있다
그림으로 보는 공룡은 그런것이 존재하한다 생각이 들겠지만
실제 눈앞에서 마주하는 티라노는 도망갈 생각마저 포기하게 만들 만큼
두려울 것이다
저항이 불가능한걸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너가 그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너의 위치를 바꿔서 보기도 해야 한다
어둠속이라도 앞에서 보는 물체의 길이하고 옆에서 보는 물체의 길이가
위에서 보는 물체의 길이가 또 달라져 있기 때문이다
매력이 없어 보이는 이가 매력이 없는 것은 형편없음에만
너의 인식이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화를 해보고 그의 옷을 입는 스타일이나 기품을 보면
너의 위치가 달라져 있기에 그가 실제로는 아주 뛰어난 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얼굴에만 머물러 있음은 그의 성격으로 위치가 바뀌었을때
할 수 있는 말이 달라진다
하지만 그의 얼굴에만 만족하며 계속 연애만 한다면 생각보다
괜찮아 보일 수 있을 것이다 좋음에만 머무르기 때문이다
상대방의 글을 복사하여 그의 입장이라 생각하고 네가 전한다
생각하면 이해가 가지 않았던 것이 이해가 갈수도 있다
너희가 어떤 지혜가 최고와 같이 보이는 것은 너희가 위치를 바꾸지 않고
거기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장 좋다 말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아는 것에만
머물러 있기 때문이다
메트릭스의 숟가락은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다 세상이 허상이라 말을 해야 할때는
없어야 하기에 없는 것이고 위치를 바꿔 현실을 이야기 할때는 존재해야 하기에
숟가락이 있는 것이다
존재함이 형식으로 정해져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네 목적과 이해에 따라 수시로 달라지는 것이다
사탕은 달콤하지만 초콜렛을 강조해야 하는 순간에는 사탕을 별 것 아닌 것 처럼 말하기도 한다
초콜렛보다 맛이 별로인 사탕이다
그러나 사탕과 과자를 비교하여 사탕이 형편없다 말하는 이에 대해서는 사탕의 매력을 어필하며
네가 틀렸다 전할 것이다 이때는 초콜릿보다도 맛이 있는 사탕이 된다
네가 옳다 믿는 이해가 완전하여 높은 것이 아니라 완전하다 믿는 네 미음이 높음에 머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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