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성해본 토론/토의 글" 주제 :
하루 1-3개 토론/토의 글을 생성하고. 그 안에서 생각정리글 소재를 찾아 작성하는 부분이다.
3개의 토론주제를 생성했는데. 그 주제는 하단과 같다.
-철학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하는가?
-몸매 얼굴 중 어떤 여자를 선호하나?
-의식이 있는 AI에게 권리를 줘야하나?
처음 토론 주제에서는. 자신의 삶을 생각하고 성찰하는 것으로 해석한 철갤러가 있었다.
두번째 주제에서는 첫번째 소재가 어렵거나 관심이 없어서 참여도가 낮은건가 싶어서 보편적 관심사인 "여자" 로 소재를 바꾸고 형식을 빼고 쉬운 내용으로 바꿔봤다. 참여자는 3명으로 늘었지만 의견을 한번 적는 그 이상으로 철학적 토론으로 진행되지는 못했다. 몸매와 얼굴을 크게는 안본다. 몸매를 보지만 이유는 모르겠다. 어려운 주제같다? 는 의견이 있어 기록한다.
세번째 주제에서는. 친숙하지만 그렇게 생소하진 않은 AI를 주제로 골라봤고. 질문만 하는게 아니라 내 생각을 본문에 적어서 이 생각에 대해 찬성/반대 내용을 넣어서 작성해봤다. 세번째 주제의 토론에서는 토론/토의가 비교적 괜찮게 진행됐다. 답변자들의 내용을 기록해보면 다음과 같다. 파멸에 대한 위험성을 조심해야 한다는 의견. 권리의 범주를 정해야 한다는 의견. 책임을 주고 파이 생산량 자체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 입출력이 전혀 구분이 안 갈 경우 그것은 의식이 있다고 봐야하는가 라는 관점. 이렇게 기록가능한것 같다.
2. "영에 대한 주관적 해석" 주제 :
철갤에서 영이라는 단어를 보고 생각중인 소재인데. 이건 아직 생각중이다. 그러나 어제 봤다고 기록을 남겨놓기 위해서 적어둔다.
만약 있다고 전제하고 어떤 논증근거 없이 자유롭게 상상해 생각해보면.
주관적이고 직관적 생각에서 말해보면 파동과 입자 그 두가지 상태를 모두 가지는 무언가? 아닐까 생각한다.
3. "Herman Cappelen, Fixing Language: An Essay on Conceptual Engineering ( 2018 )" 주제.
이것은 분석철학이라고 부르는 철학장르안에 속하며. 개념공학 ( Conceptual Engineering ) 이라는 핵심 개념을 제시한다. 세부적은 나머지 내용은 하단에서 이어진다.
저자 Herman Cappelen 은 1960년대에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남성이며. 1980년대에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Philosophy(철학), Politics(정치) and Economics(경제) = (PPE)" 학위를 취득했고. 1990년대에는 미국 켈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언어철학으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고 현재는 홍콩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근무하는 경력이 확인된다.
논문 인용 횟수는 900-1000회 정도로. 분석철학이라는 주제 안에서는 꽤 괜찮은편에 속한다.
이제 개념공학 내용을 설명해보면.
언어와 개념을 단순히 분석하거나 설명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결함을 평가하고 적극적으로 개선 또는 수정하려는 활동을 개념공학 ( Conceptual Engineering ) 이라고 한다.
예를들어 나는 철학갤러리에서 엘로힘이라는 닉네임을 쓰는 유저에게. 문단(Paragrpah)과 문단(Paragraph) 사이에 부연설명을 넣는 부분을 제안한 적이 있다. ( 실제 예시 : 666 시스템 문단 -> 정치인 비판 문단. 그 사이에 666시스템에서 지시한건지 그렇게 해야한다는 본인 생각인지 같은 부연설명을 넣지 않으면 개념해석에 결함이 생긴다 )
-> 이것은 내가 단순 분석에 그치지 않고. Herman Capplen의 학술저작물 Fixing language 에서 제시한 개념공학을 실제로 "실행"에 옴긴 사례고. 이 실행은 내가 이 학술자료를 읽고 접목을 한것에 가깝다.
추가로 하나 예시를 더 들면 디부 논쟁에서도 "평가원 2,3번 문항 - 또는 폐쇄 가정" 을 주장한 것도 비슷하다.
-> 개념공학 관점에서. 지문에 없는 외부 세계를 고려해야 한다 / 하지 않는다 같은 부분을 추가하는게 더 완성된 문항같다는 과거의 주장은. 내가 Herman Capplen의 학술저서를 읽고 개념공학 관점에서 접근했기 때문에 나타난 행동이다.
핵심 개념은 상단에 설명했고 이제 나머지 개념들을 조금 더 설명해보면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언어적 결함 (Dysfunction) :
개념이 세계를 잘못 이해하게 하거나, 나쁜 행동을 유발할 수 있다.
▶주요 논거 ( Master Argument ) :
어떤 단어든, 현재 가진 의미 외에 더 나은 대안 의미가 무수히 많다. 왜 하필 지금의 의미를 최선으로 여겨야 하는가? 따라서 철학자는 핵심 용어의 의미를 적극적으로 평가하고 고쳐야 한다.
▶절약적 프레임워크 ( Austerity Framework ) :
개념 공학은 “개념”이라는 심리적·철학적 실체를 다루는 것이 아니고. 언어 표현의 내포와 외연을 바꾸는 것으로 재구성하는걸 의미한다. ( 예 : 언어표현을 보고. Dysfuncition 발견 후 내포와 외연을 바꾸는 것 )
-배경지식 = 내포(intension) :
하나의 단어나 표현이 “무엇을 만족시켜야 하는가”에 대한 조건
-배경지식 = 외연 (extension) :
하나의 단어나 표현이 실제로 가리키는 대상들의 집합
여기까지 오늘 생각 정리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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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공학이라는 개념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정을 뺀 공학적 사고를 훈련하면 쓰임이 많을 것 같습니다
잘 봐줘서 감사. 나는 감정을 배제하기보단 적절하게 조합하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감정을 빼고 접목해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같다고 생각.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