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형님 왈 "너 자신을 알라"

인간은 남을 비판 또는 비방할 때는
정확한데, 본인을 평가할 때에만 부정확하다.

거대자아 또는 자기연민이 늘 개입된다.

'모든 사물이 영원하지않다'라는 것은 쉽게 받아들이면서도 '본인이 영원하지않다'라는 사실, 즉 무아에 대해선 개거품 물고 달려든다.

이 세상 모든 사물이 무상한데, 본인 자신만 영원불멸하다는 모순을 진리라고 박박 우기는 게
종교다.

불교만 해도 윤회가 없다고 말 한마디하면 평생을 불교연구 또는 수행자의 길을 걸어온 사람을 마구 비방하고 헐뜯는 자들이 디시에도 있다.

그러면서 본인은 불법승 삼보에 귀의했다고 한다.

남을 지적질하고 평가질하기 전에 본인 자신을 알아야하는데, 아마 힘들거다. 왜냐하면 사람은 변하질않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거대자아 또는 자기연민이 강한 사람은 빨리 뒤지는 게 전체의 관점에선 이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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