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요히 흐르는 물은 침묵을 지키기 위해

숨을 참는 것이 아니다 


거센 바다와 싸우기 위해 힘을 모으는 것이다 "


정적은 어둠속에서 움직이는 암기와 같다 

이것이 통할 수 있는지 상대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지 

네 자신을 시험하고 갈고 닦는 연습의 과정이다 


준비가 되어 있다는 것은 언젠가의 마주함에 대해 

경험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머뭇거림이 없다는 것은 상대하는 방법을 알고있는 

네 훈련의 성과이니 


하늘이 요동치고 땅이 흔들리는 미래의 전쟁은   

너의 생각을 정리하는 것에서 이미 시작된 것이다 


정녕 지혜가 있는 장수는 전쟁중에 무기를 만들지 않는다

평화를 이야기 할때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수단을 강구한다

힘이 없다면 자신을 유지하는 것조차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오늘 나는 고요함 속에서 다음 격전을 위한 지혜를 준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