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 높은 토론에 대해서는 나 또한 보기 좋다 생각한다
그러나 나는 철갤에서 그정도의 수준을 요하는 글을 보기란
대단히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금 현재로만 보면 그렇다
지적능력이 임금에 미치는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와 선진국이 다르게 적용이 되는데
그것은 학벌을 중시하는 문화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지적능력과 임금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면
연공서열과 임금의 상관관계와
고소득 직군이 모두 고지능자로 이루어져 있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보아야 하고
선진국은 과연 지능대로 고소득이 적용이 되는지에 대해서도
보아야 한다
그런데 보통은 어떤 자료 하나 뽑아오고 아 이런 자료가 있으니
이걸로 끝이라며 종결을 맺으려고 한다
더 높은 의식의 생각은 더 많은 말을 만들수 있는 것으로부터 시작이 된다
더 많은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고 더 세부적이고 면밀한 부분을 이야기
할 수 있어야 이전에 보지 못했던 다른 면을 말하여
이런 유용함도 또는 이런 기능도 있다 말할 수 있다
철갤의 문화인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은 간단한 한두줄의 형식으로
의견을 표출하고는 한다
하지만 나아가고자 하는 이라면 이런 방식은 자신의 앎이라는 한정된
공간에 고착되어 있어 늘 같은 생각안에 머물고 말 것이다
그 의식의 수준을 높여 더 높은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데
다른 이의 생각을 자신의 생각으로 정하여 비판없이 받아들이는
것이 나는 안타깝게 느껴진다
많은 시간을 동일한 생각으로 관찰한 것과 바라보는 관점의 더 많은 말을
말할 수 있는 창의력은 서로 다른 말이다
그들이 바라보지 못한 접근방법에서의 새로운 견해의 더함도 말할 수 있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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