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신의 죽음을 대하는 방식에는 두가지가 있다. 첫번째는 도망이고 두번째는 승리이다.
첫번째인 죽음에 대한 도망과 도피는 자신의 죽음을 마주하려고 하지 않는것이다. 즉 그것은 자신의 죽음을 바라보려고 하지 않는것이며, 또한 자신이 언젠가 죽게된다는 사실을 인식하려고 하지 않는것이다.
그리고 두번째인 죽음에 대한 승리는 두가지 종류로 나뉘게 된다.
첫번째는 죽음에 대한 거짓된 승리이다. 즉 그것은 오늘날 의학의 발달로 사람의 수명이 늘어난것과 비슷하게, 더욱더 오래 살고 육체를 유지하면서 죽지 않으려고 하는것이다, 즉 그것은 결국 죽음을 뒤로 미루는것에 불과한 것이다, 즉 그것은 결국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는 것이며 죽음에 대한 거짓된 승리일 뿐이다.
그리고 두번째는 죽음에 대한 진정한 승리이다. 사람이 자신의 몸, 감정, 생각, 기억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걸 자각하고, 진정한 자신은 그것들을 바라보는 또다른 관찰자라는걸 자각하게 되면, 자신의 몸은 자기 자신이 아니며 자신의 몸이 죽더라도 진정한 자기 자신의 존재가 사라지는건 아니라는걸 자각할수 있게 된다. 그리하여 더이상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을수 있게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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