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고 상자속에 있는 물체가 무엇인지 

맞추라고 한다면 오로지 촉감에 의존하여 

그 대상을 헤아리게 된다 


시청자들은 배꼽을 잡고 재미있다고 폭소를

터트리지만 이것은 시각에서 촉각으로 

관찰자의 시점이 이동하였기 때문에


존재함이 다르게 판단되는 것이다 


사이비란 말은

그 뜻에 있어서 확고한 믿음을 나타낸다 


저자는 틀렸고 나의 판단은 옳다는 것이다 

그것은 종교적 다름에 대해 표현되는 단어이나

실제로는 모든 이들이 상대방을 향해 


그렇게 바라보고 사용하는 개념중 하나이다 


그렇다면 사이비는 왜 생겨나는 것인가 ?

그것은 정답이 존재한다 여기는 것에서 시작이 된다  


하지만 관찰자의 바라보는 시점이 달라지면 같은 존재함도 

천차만별로 달라지기에 


애초에 이 우주에 정설이란 것은 존재할 수가 없다 

위치에 따라 생각이 달라지는데 위치가 달라져도 그것이

같음으로 존재하는 것은 있을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너희가 자신의 생각에 근거하여 사이비에 대해서

조심히 바라보자 말하든 단정하자 말하든 이것은 그냥 

의견일 뿐이다


처음부터 너희의 생각은 맞을거야라 정하고 접근하였기 때문이다 

직접적으로 말하면 정답과 오답은 병존해 있다 


저 못을 물로써 박을 수 있는지 물어보자 

어떤이는 가능하다 말할 것이고 어떤이들은 틀렸다 말할 것이다 


하지만 물이 얼음이 되면 못을 박는 것이 가능해진다 

바라보는 위치중 그 성질이 이동하여 가능한 것이 되었기 때문이다 


결과를 보면 누군가는 현명한 답을 말한 것이고 절대다수는 틀림을

말한 것과 같아 보일지라도 


모두 틀림도 존재하고 모두 맞음도 함께 존재한다 

과정으로 보면 절대다수의 말이 틀린게 아니기 때문이다 

이또한 바라보는 관찰자의 시점이 이동하였기에 다른 말이

나올 수 있는 것이다 


그러니까 너희의 의식의 개념은 거기서 만들어 질 수 있는 생각자체가

고정되어 있기에 둘중 하나는 맞겠지라 생각하고 바라 보는 단편적이고

간단한 사고에 머물러 있다  


의식의 수준이 곧 지능의 수준이다 너희가 옳다고 바라보고 말하는 것이

인지능력에 있어서 기존의 보편적 개념과 잔존함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차원을 뚫고 나오는 우주 바깥이 아니라 그냥 작음 안에 머물며 

스스로 똑똑하다 믿고 있을 뿐이다 


유대교의 입장에서 보면 기독교는 사이비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사이비 종교 였다 

기독교를 믿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이것은 멍청한 생각이라 판단이 들겠지만

또 기독교가 이 우주에서 가장 절대적이고 유일함이라 믿는 믿음또한 존재하기에 


그또한 그 시절 유대교의 입장과 전혀 다를 것이 없게 된다 

그때도 지금도 내가 믿는 것이 맞는 것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언제나 옳다가 아니라 지금 나의 관점을 열가지로 나눈다면 자기 자신이 바라보는

앎의 시각도 맞고 틀리고 수도없이 바꿀 수 있을 것이다 


애초에 이 세상에 현실과 환상 정답과 오답 

선과 악 진실과 거짓이란 확고한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모두 맞을수도 있고 모두 틀릴수도 있다 위치의 바꿈에 따라서 말이다 

저 헛소리를 보고 세상에 다시 없을 지혜로 보는 이도 있고 

그것은 그냥 헛소리다 말을 하는 이들도 있다 


논리적으로 해석하여 더 그럴듯해 보여 맞는다 말하면 너는 멍청하고 또 멍청함을

증명하는 것이다 


그의 위치에 서보지 않앗기에 모르는 것이다

모르지만 안다 착각하는 것에 불과하다 


그의 위치에 따른 변동은 그 틀림에 대해서 진리라고 받아들일 수 있는 다른 장소에 

서있었던 것뿐이다 


나는 살인또한 진리이자 구제의 방법이 될 수 있다 말하였다 


누군가의 욕심으로 전쟁을 일으켜 다른이를 죽이고 자신의 사람들도 죽어야 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그자를 죽임으로 무수히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지속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살인은 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에 갇혀 있다면 그것은 위치가 바뀌어도 

여전히 그 모양이 같다 말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굳이 사이비라 말을 써야 한다면 사이비다 틀렸다 말을 만드는 너희 모두에 해당이 된다 

너나 할 것 없이 구분할 필요없이 너희들 모두 멍청이 중에서도 상 멍청이들이다 


그것은 세상이 네가 보고 싶은 그대로의 모습으로만 존재한다 말을 하는 것과 같다 

이렇게 말하든 저렇게 말하든 너희들이 말하는 그 모든 앎은


보편적 존재함의 우주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나는 맞다 에서 


나는 맞지만 조금 더 지켜보자의 

미세한 차이가 있을 뿐이다 


좁게 보든 넓게 보든 공간을 벗어나지는 않는다 

어떤이가 사이비인지 말을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내가 사이비임을 말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그렇게 말을 하는자가 공간을 벗어나 여러 위치에서 자신이지만

자신과 다른 말을 펼쳐 나갈 수 있는 것이다 


내가 틀리다 내가 변한다는 것은 곧 상대가 틀리지만 다른 시각에서는 그게 옳게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것을 인정하기에 다른 것이다 인정한다는 것은 안다는 것과도 같은 말이다 


공간을 바꿀 수 없는 낮은 이해도에 머물며 확정하자 처단하자 열어두자 지켜보자 

말하는 너희 전부가 


누구 하나 뺄 것 없이 모두 멍청하고 한심한 놈들이라고 생각한다 

위치를 이동하지 않았을때의 어느시간의 나 자신까지 포함해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