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자체가 초기 분석철학의 넘어섬과 해체 과정이고

러셀 무어 이런 애들이 창조한 분석철학을 정리한게 논고임


비슷하게 현상학을 엄밀철학으로 창조하고 집대성한거까지가 후설인데

이걸 계승 해체 넘어선게 하이데거 초기 철학

여기에 영향 받은게 사르트르랑 데리다인데 본인은 데리다쪽에 좀 더 무게감을 주고싶음

사르트르는 실존에 집중. 데리다는 해체에 집중



좀 재밌는건 하이데거랑 데리다 관계인데

방식을 좀 다르게 썼다는 시각으로 본다. 여기에 관한 국내 저명 철학교수님들 논문도 읽어볼만함

개인적으론 해체방식과 목적의 차이로 봄



비트겐은 후기 가서야 하이데거 철학이랑 대화해볼 가치가 생김

누가 더 낫냐 하는건 의미없고 비트겐은 수학철학자에 가까움

비트겐도 미친 천재고 하이데거도 신학에서 출발해서 이런 통찰을 지녔다는게 신기할 지경이지... 천재는 천재임

서로 다른 영역에서 출발해서 비슷한 결론을 이끌어냈다는게 신기하다 나이도 비슷하고. 아마 그당시 시대적 환경이 그러한 영향을 미친거 아닌가싶음



하여간 의식철학과 언어철학의 골자를 연결해서 현대철학과 불교철학을 바라보는게 지금 이 순간의 철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