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너무 재미없고 허무해서 그냥 왜사는지에 대해 의문이 들었는데 낙관적 허무주의 라는걸 봤는데 너무 매력적이더라. 삶의 의미를 부여하면서 살기로 했어 그래서 가치관이 재미있고 즐겁게 살자가 됬지 학교에선 뭐 체육 하고 발표할때 드립도 치고 말도 안돼는 개소리 하니깐 애들이 막 웃더라 기분이 좀 좋았지 학교가는게 매일 재밌어지기 시작했는데 가족관계부터가 꼬였더라 나는 이혼가정인데 아빠한테 양육권이 있거든 근데 기억은 안나는데 언제부턴가 엄마집을 갔어 일주일 마다 갔었는데 식비가 많이 나와서 2주로 바꿨거든 근데 이제 여자친구도 생기고 친구들도 생기니깐 매주 주말마다 가기싫어지더라 그래서 안간다고 말하고싶었는데 너무 이기주의적인거야 나는 솔직히 개인주의적으로 살고싶었어 재미있고 즐겁고자유있게 사는데 자유에는 책임과 남의 권리도 존중해야하더라 나는 솔직히 그냥 신경쓰이고 사랑하고 소중한 사람만 배려하고 존중하고싶었거든 책임도 지기싫었어 그래서 그냥 안간다 하니 엄마가 아들이 이제 날 싫어하나봐. 왜 말도 없이 가지 짜증나. 이러더라 나는 그때부터 좀 짜증이 났어 그냥 이기적이게 살고싶어졌어 내 인생은 엄마인생이 아닌데 내가 왜 이런 방식으로 굳이 효도를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나는 그래서 극단적 개인주의로 살아가고싶어지고 지금도 살아가고 있더라.


그냥 내 신념에 대한 병신같은 글이었어

읽지마 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