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신론자가 얘기하는 신은 항상 선악을 논하지만 선악이란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에 불과하잖아. 


누가 날 다치게하거나 물건을 뺏으면 나쁜사람, 누가 내 일을 돕거나 도움이 되면 좋은사람이라는데서 시작한게 선악이지 신이 절대적 선악을 만든게 아니란말이야.


애초에 세상에는 절대적인게 존재하지 않아 모든것은 우리가 관측하고 의미를 부여하기 때문에 개념이라는게 생길 뿐이지 우주적 관점에서 우리의 존재나 생각은 무의미하지.


그런데 신의 존재는 굉장히 인간중심적이고 인간편의적이잖아.

죄를 지으면 용서해주고 천국과 지옥을 만들어서 굳이굳이 죽으면 아무것도 아니게될 인간을 수용한다고? 말이 안되잖아


이러면 인간의 하등한 관점에서는 신을 이해 못한다는 친구가 나올텐데, 애초에 그런 논리면 지구평평설이 진짜인데 서민의 하등한 관점으로는 지구가 평평한걸 모르니까 그런거다 라는 거랑 똑같잖아


왜 신이 있다고 생각하지?

허무주의 타파를 위한 자기세뇌의 일종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