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란 게 정답같으면서도 오답인 궤변이 있는데 이 구분은 참으로 어렵다 이런 혼돈 속에서 무엇이 나를 정답으로 인도해 주는가? 시대가 가면 갈수록 오답은 더욱 정교한 거짓말을 해댄다 그냥 스승찾지 말고 아사리 종교 믿는 게 답인가? 한 때는 니체를 스승으로 여겼으나 그도 정교한 거짓말을 한 사람 중에 하나였다고 깨닫고 보니 환멸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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