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펜하우어가 그리 말했는데 인생은 고통이다 이걸 말하는 이유가 뭐임? 고통의 해결 방법을 제시하였다면 멋진 철학의 프로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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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제시했어. 우리는 의지로 비롯된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괴롭기 때문에 의지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거야. 그 방법론중 하나는 미적 해법인데, 의지와 채워지지 않을 욕망을 예술을 통해 관조하는거지. 도덕적 해법으로는 욕망을 타인에 대한 연민감정으로 돌리라는 거야. 최종적으로는 금욕, 욕망의 축소,집착을 포기할 것을 권장해.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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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최종 사상이 나랑 많이 비슷하네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0:05:00
고통의 상당부분은 의지에서 비롯되기에 때로는 충동과 의지에서 벗어날 것을 권장해.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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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0:07:00
우웅. 삶의 디폴트값을 행복으로 설정할수록(행복하려는 의지네) 고통의 체감이 커진다는 문맥인것 같어. 그러니 고통을 디폴트값으로...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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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폴트가 뭔지 모름 검색 귀찮음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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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기본값. 원래 삶의 기본값이 고통이라는 세계인식. 그렇다면 일상의 작은 행복과 불온전한 가치들마저 무척이나 고맙겠지~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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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 쇼펜하우어가 답도 제시했다니 그걸 네이버에서 한번 알아봐야겠네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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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그 양반은 우주만물의 운동법칙이 의지의 산물이라고 봤어. 그러니 인간 또한 무의식중의 의지에서 비롯된 욕망을 의식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고통으부터 어느 정도 놓여날수 있다고 봄.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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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포비아(59.26)
근데 굳이 욕망을 비우는 게 집착하는 건 아닌가? 집착이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불교에서 말하긴 하던데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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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형도 그저 의지에서 벗어나는게 만사ok해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니체는 우주의 운동원리를 '힘'으로 바꿔서 제시하고 그것을 더욱 고양시킬 것을 제안했어. '세계의 모든 운동원리는 힘이다.' 자신의 욕구를 속이며 스스로의 힘에의 의지를 부정하는게 병든 인간이라는 거야.
때로는 쇼펜. 때로는 니체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네.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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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포비아(59.26)
힘에의 의지는 단순히 힘을 추종하는 것과는 다르냐?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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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힘은 추종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계의 운동 원리야.
생명이 탄생하는 것, 움직이는 것, 가치가 태동하는것, 사랑하는것,미워하는것. 이 모든 물리법칙과 생명의 감정,생태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힘의 발산이야. 이것은 의식되지 않은 힘의 작용과, 무엇이 우리의 힘을 죽이는가를 폭로하는 맥락으로 제시된 것.
씹덕포비아(59.26)2026-05-07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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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포비아(59.26)
어렵네 난 니체가 마초맨인 줄 알았는데 잘못 본 건가?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2026-05-07 2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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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남성주의자로 보일수는 있는데 단지 그 프레임으로 재단되면 당사자는 억울할 것 같기도 해. 그 양반이 주구장창 강조했던 '고정된 가치비판'의 텍스트는 분명한 여성성이거든. 형도 꼰대들이 기성 가치를 절대진리로 고정시키면 싫자너. 그 가치가 진리로 믿어지지도 않는데 어거지로 따르면 병드는 느낌이고. 그 양반도 그거 시러했음.
제시했어. 우리는 의지로 비롯된 욕망이 충족되지 않으면 괴롭기 때문에 의지로부터 벗어나야 한다는 거야. 그 방법론중 하나는 미적 해법인데, 의지와 채워지지 않을 욕망을 예술을 통해 관조하는거지. 도덕적 해법으로는 욕망을 타인에 대한 연민감정으로 돌리라는 거야. 최종적으로는 금욕, 욕망의 축소,집착을 포기할 것을 권장해.
오호 최종 사상이 나랑 많이 비슷하네 - dc App
고통의 상당부분은 의지에서 비롯되기에 때로는 충동과 의지에서 벗어날 것을 권장해.
우웅. 삶의 디폴트값을 행복으로 설정할수록(행복하려는 의지네) 고통의 체감이 커진다는 문맥인것 같어. 그러니 고통을 디폴트값으로...
디폴트가 뭔지 모름 검색 귀찮음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기본값. 원래 삶의 기본값이 고통이라는 세계인식. 그렇다면 일상의 작은 행복과 불온전한 가치들마저 무척이나 고맙겠지~
고맙다 쇼펜하우어가 답도 제시했다니 그걸 네이버에서 한번 알아봐야겠네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그 양반은 우주만물의 운동법칙이 의지의 산물이라고 봤어. 그러니 인간 또한 무의식중의 의지에서 비롯된 욕망을 의식하고 통제하는 것으로 고통으부터 어느 정도 놓여날수 있다고 봄.
@씹덕포비아(59.26) 근데 굳이 욕망을 비우는 게 집착하는 건 아닌가? 집착이 괴로움의 원인이라고 불교에서 말하긴 하던데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형도 그저 의지에서 벗어나는게 만사ok해법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을거야. 그래서 니체는 우주의 운동원리를 '힘'으로 바꿔서 제시하고 그것을 더욱 고양시킬 것을 제안했어. '세계의 모든 운동원리는 힘이다.' 자신의 욕구를 속이며 스스로의 힘에의 의지를 부정하는게 병든 인간이라는 거야. 때로는 쇼펜. 때로는 니체같아야 한다고 생각하네.
@씹덕포비아(59.26) 힘에의 의지는 단순히 힘을 추종하는 것과는 다르냐?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우웅 힘은 추종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계의 운동 원리야. 생명이 탄생하는 것, 움직이는 것, 가치가 태동하는것, 사랑하는것,미워하는것. 이 모든 물리법칙과 생명의 감정,생태를 포함한 모든 것들이 힘의 발산이야. 이것은 의식되지 않은 힘의 작용과, 무엇이 우리의 힘을 죽이는가를 폭로하는 맥락으로 제시된 것.
@씹덕포비아(59.26) 어렵네 난 니체가 마초맨인 줄 알았는데 잘못 본 건가? - dc App
@결혼하고보니고자(116.46) 남성주의자로 보일수는 있는데 단지 그 프레임으로 재단되면 당사자는 억울할 것 같기도 해. 그 양반이 주구장창 강조했던 '고정된 가치비판'의 텍스트는 분명한 여성성이거든. 형도 꼰대들이 기성 가치를 절대진리로 고정시키면 싫자너. 그 가치가 진리로 믿어지지도 않는데 어거지로 따르면 병드는 느낌이고. 그 양반도 그거 시러했음.
@씹덕포비아(59.26) 그래 자야겠다 고맙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