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 있다
또는 과일의 깊은 맛을 알지 못한채 과일의 겉에 아름다움에만
머물며 부족하다 하는 말도 있다
이것은 상대를 형편없는 것으로 묘사를 하기 위해서 사용되지만
그럼에도 그 형편없음에도 말할 수 있는 진리는 존재한다
말과 생각은 다르다
생각나는대로 던지는 것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다
날 것 그대로의 가시가 박혀 있다
하지만 말로써 전하기 위해 가공이 되어지는 과정에서
그것은 품위와 고상함을 가진 보석으로 탈바꿈 한다
저 과일의 껍질은 어떠한가 그것은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 내면이 아름답든 아름답지 않든 최소한 그 아름다운 모습만으로도
아름다움은 존재한다
굳이 깊게 들어가서 완벽한 과일이 되지 않아도 존재한다
그러한 형식을 만드는 것이 예나 격식과 같은 존재함이다
사람의 속마음이 지저분하고 더러워 보일지라도 최소한 겉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보여주고자 함으로써
좋음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다
나의 실수나 허물에도 누군가는 따듯하고 배려가 넘치는 말을 한다면
기분이 좋을 것이다 속으로는 지저분하고 더러워 보임이 존재한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나는 예수의 말에 대해서 여러번 부정하고는 하는데
하나는 예수를 통해야만 나에게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라는 분명한 사실이다
두번째는 천국의 문이 좁은 것은 그 문이 좁은 것이 아니라 특정한 범위로만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하여 그 문이 좁아진 것이다
예수를 통하지 않고도 천국은 들어갈 수 있다 그 많은 방법중에 한가지가 예수였을 뿐이다
나는 정답이라 보는 것은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다 하였다
단지 그 손에 들고 있던 돌맹이의 이름이 예수에 불과하였을 뿐이다
나의 어머니는 밖에서 볼때는 좋은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다 하지만 가까이서 보는 나는 좋은 모습도 있지만
남도 욕하고 실수도 하며 길에 쓰레기도 버리는 허물도 가지고 있다
생각과 말이 다른 것처럼 편안할때의 격의 없는 죄의 모습이 존재한다
나도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나의 말이 있어 보이는 말이라 하여도
나는 남에게 굳이 칭찬의 문자를 보내거나 안부를 묻지 않는다
잘보이기 위하여 연기를 하지도 않으며 굳이 타인에게 맞춰줄 생각도 없다
내 자신이 편안하기 위한 생각의 가까운 모습을 그 원형으로써 보존하려 한다
너희가 아는 천국의 개념은 자신의 원형적인 모습을 봉인하고 그 모습조차 연기와 가까워야
도달할 수 있는 세계를 말한다
하지만 그것이 정말로 행복한 세계냐 묻는다면 적어도 이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있어서는
그렇게 말하지 않을 것이다
불편하고 불행하며 힘들고 어렵다 말할 것이다 사회적 시선에서 보기 좋을지라도 그것이 당사자에게
편안함이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인간은 자신의 존재함에 대해서 약간은 바꿀 수 있을지라도 결국에 감출 수 없는 모습들이 있다
좋은 사람을 연기하였지만 결국에 결혼을 한다면 자신의 원래 모습대로 돌아와
조금은 무신경하고 조금은 냉정한 말들을 뱉어낸다 변했다 말하지만 사실은 원래대로의 모습으로 돌아온 것이다
네가 가장 편안하고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모습으로
그래서 너 자신을 바꿔가면서 도달할 수 있는 천국이란 처음부터 도달하기 어려운 좁은문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 굳이 너 자신을 바꾸지 않더라도 그 원형을 보존하는 편안함으로 너의 환경에서 찾는 천국이 보다 쉽게
도달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좁은 문으로 다닐 필요 없이 넓은 문을 찾으라는 말이다
의식의 수준이 낮아 이세상에 다시 와야 한다면 그냥 너의 그대로의 삶을 살면서 세상에 넓게 볼 수 있는 문의 지혜를
찾으면 된다
어떤이는 좁은문의 천국에 어렵게 들어가고 너는 넓은 문의 천국에 들어가면 된다
사람의 고유함을 버리고 모두를 기계와 같이 성인과 같이 바꾸고자 하는 개념은
애초에 있을수가 없는 불가능을 말하는 것이다
이것이 성인들이 정신병자 였던 이유를 말한다 되지 않는 세상을 된다 믿어 바꿀 수 있다 꿈을 꾸었다
그것은 조현병의 말기증상이다 종교가 실패한 이유이기도 하다
되지 않을 방법을 모두가 똑같이 되라 하라 말하기 보다는 너의 고유함을 믿고 개성을 생각하며
그 안에서 네가 행복할 수 있는 많은 방법과 넓은 문으로 보아 맞춰나가는 노력이 더 쉬운 도달의
방법이 될 것이다
하지만 네가 바꿀 자신이 있고 그것에 의미를 두고자 한다면 그렇게 해도 굳이 상관하지는 않는다
그게 네가 찾아낸 방법이니 너의 방법대로 하면 된다
악함을 버리고 선함이라는 특정한 기준만 존재하는 영역의 세상은 만들수도 없고 결코 그렇게 만들어서도 아니된다
세상에 평화와 조화와 협력만 있다면 반드시 분란을 조장하는 자가 필요에 의해 강제로 만들어 져야 한다
모두가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내가 만들 것이다 주인공이 있다면 악역이 필요한 것처럼
악역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 위치의 주인공이 있다
그러니까 현실을 생각하지 않고 이상향만을 생각하여 인류가 그렇게 바뀔 수 있다 믿었던 성인들의 지혜는
있을수가 없는 망상장애를 말한것이고 단지 그 모습이 보기 좋아 너희는 거룩하게 바라 본 것에 불과하다
환상과 현실의 경계에서 조금은 그 간극을 좁혀 바라볼 필요가 있다 물론 그런 세상을 꿈꾼다 하여도 막지는 않겠다
너희가 경전의 말을 거론하며 그것이 좋다 말할 수는 있다 하지만 너희가 그렇게 살지는 못한다
쓸모없는 말이기는 하나 지혜가 되지 않는 지혜이기는 하나 하지만 어떤이에게는 실제의 삶이 되기에 존재 자체는 해야 하는
정보와 같은 것이다
이세상의 되지 않음을 된다 바라보며 작고 작은 생각 하나로 들어가려 하는 것은 너희의 현실과 맞지 않는 지혜이다
너희의 원형을 유지하는 가운데 사회적으로 맞출 수 있는 기준을 준수하고 그러고 너의 천국도 만드는 것이다
다음 세상이 아니라 이번 생에서의 눈앞에 보이는 쉽고 넓은 부분부터 찾고 만들 수 있도록 하여라
성인들이 높은 수준에 있었다고 ?
아니 난 그들이 망상장애를 가지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들 개인의 일생에 있어서는 그 망상장애를 꿈꾸며
희망을 이야기 하는게 그 자체로 천국에 있었던 삶이다
그 자신들에게는 답이 되며 이상향이 되었을 지라도 보편적인 기준의 인류와는 맞지도 적용할 수 없는 그냥 꿈을 말한 것에
불과하다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도둑질을 하지 말아라 이런 말은 세살짜리 어린아이도 할 수 있는 손쉬움이다
몰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알지만 그렇게 할 수 없어 못하는 것이다
사람의 존재함 사람이 자신이라 믿는 고정됨을 무시하지 말아라 그 원형을 쉽게 바꿀 수 있다 말하지 말아라
무상은 없다
석가의 정신병이 있을 뿐이다
노자와 맹자 그리고 예수를 비롯한 수많은 이들의 망상장애만 있었을 뿐이다
되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다
인류가 할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 자신의 고정성과 원형을 유지하면서 그 가운데서 바라볼 수 있는 나아감과 협조 뿐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보편적 개념의 인류에 대해서는 이와 다르게 말할 수 있는 것이 없다
그래서 이번에는 방편을 하나 붙잡고 그것을 말하고자 한다
필요에 의해서 나는 자신의 고정성이 존재한다 말할 것이다
사실 내가 하는 말은 하나부터 십만가지 모두 석가와 다른 견해 뿐이다
그가 생각하는 모든 안되는 존재함은 나의 생각하에서는 모두 다 되는 것들 뿐이고
그가 된다 하는 것은 나의 기준에서 그렇지 않음으로만 존재한다
하지만 보편적인 개념에 있어서 성인이란 것은 나에게 정신병자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하고 또 평범한 이들에 지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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