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와보며 처음 글을 써본다.
나는 나의 글을 여기에 씀 으로써 나에 대한 과시에 대한 욕구를 충족함을 예상한다.
하지만 동시에 그 글의 내용이 나만의 고유한 것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듦을 생각한다.
하지만 철학에 관심이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익명 커뮤니티에서 내 글은 어떻게 보일 것인가.
누군가에게는 뻔하며, 누군가에게는 신선할 수 도 있다고 예상한다.
나의 글을 올림으로써 나의 고유성을 포기하고 익명의 댓글을 참고할지, 아니면 올리지 않음으로써 결과가 없는 과정만 존재하는 오류 가득한 시스템의 지적 유희로 남을지는 나의 선택이다.
진정하게 고유성을 바라는 자들은 이런 글을 올리지 않으며, 이런 글을 쓰려고 하지도 않지 않을까 하며 예상해본다.
이 글에서 조차 나에게서 보이는 방어기제의 표현은 많다 정도로만 이야기 하겠다. 이 문장 조차 방어기제.
이 글은 나의 지적 유희로 남지 않으려는 첫번째 시도이며, 철학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이 글을 어떤 시선으로 보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나온 내용이다.
여러분은 이 글을 물어 뜯을 준비는 되었으며, 이 글을 어떻게 받아 들일 것인가.
뻔한 자의식 과잉의 오답노트인지, 여러분들만의 기준으로 해석된 노트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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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내 생각을 밝히고내 생각을 정리하고내 실수를 기록하고내 실수를 인정라는 것은부끄러운게 아니라스스로를 찾아가는긴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 눈치보면결국 나를 잃게 되지만남들 눈치를 안보면독불장군이 되는 인간이 되어버리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자신을 잃지 않고나와 다름을 인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