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지 속에는 나의 자유의지를 위해 상대방의 자유의지를
향한 간섭을 거부할 수 있음이 존재한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간섭중에 한가지는 저자는 틀렸다라고 보는 것이다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으니 틀렸다 말하는 것은
적당한 간섭이라 볼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을 강제로 바꾸려 하는 이들도 적지 않게 볼 수 있다
눈에 들어올때 마다 관여를 한다거나 보일때마다 쫓아 다니면서
틀렸다 말하는 이들이다
나는 모순을 이야기 할때 상대방을 향한 틀림이 자신에게서 벗어나지는
않는다 말하였다
저자가 잘못된 것에 매달리는 것 같이 보여도 그것을 따라다니면서
꺾으려 하는 너도 실제로는 같은 문제를 보이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논리의 문제가 아니다 저자가 저런 생각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살아온 배경과 많은 것들이 섞여 들어가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다
논리는 한가지의 견해에 불과하나 인새은 수많은 견해와 견해가 받아들여져 만들어진 것이기에
이것을 논리의 맞고 틀림으로 바라보는한 영원한 시간을 준다해도 상대방에 대해
결코 이해하지 못한다
네가 보는 틀림은 그자의 인생에서는 정답을 말한 것이기에 이것은 틀린게 아니다
비록 대다수의 의견이 하나로 통일된다 하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사람이 다른 이를 꺾으려고 하는 것에는 확실한 이유가 있다 인정을 받기 위해서이다
내가 옳았음을 인정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네가 알아야 할 것은 그것으로 상대방을 바꾸게 하지는 못한다는 것이다
만일 대다수가 함께 동조하며 어떤이를 향해 틀렸다 말을 한다 하여도 그가 잠잠해 졌다 해도
그것은 바뀐 것이 아니다 생각은 바뀌지 않으나 지금 주장을 펼칠 때가 아니라 보는 것이다
다른 시간선에서 여전히 그는 같은 생각 같은 말을 펼치고 있을 것이다
그의 인생을 바꾸지 않는한 그의 생각은 바뀌지 않는다
하물며 하나의 논리 하나로 쉽게 바뀔 수 있다 생각하여 매달림은 얼마나 어리석은 일인가 ?
물론 그렇다고 해서 영원히 안바뀌는 것은 아니다 그 스스로의 인생에서 필요성을 느낀다면
바뀔 수 있다
그가 바뀌지 않았다 해도 네가 전했던 말들이 그냥 사라지거나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그의 인생에 너의 생각도 그의 생각도 함께 더하여질 수 있다
그가 어떻게 바뀌거나 변할지는 알수 없기 때문에 필요한 수준만큼은 전달해도 괜찮을 것이다
그정도면 너는 충분히 의견을 말하고 전한 것이다
하지만 필요한 것을 초과화여 그가 달라지기를 원한다면 그것은 너에게도 문제가 있는 것이다
딸을 폭행하는 남편에게 어머니는 딸을 보호하게 하기 위해 사위의 곁에 머무르며
그가 바뀌거나 달라지도록 수없이 요구하고 압력을 가해왔다
남자는 딸의 어머니를 죽이게 되었는데 남자의 인생에서 그것은 바뀔수가 없는 불가능의 이야기에
불과하였기 때문에 현재의 괴로움을 없애기 위해 살인을 자행한 것이다
그래서 바뀌거나 달라지지 않는 인간을 설득하는 것보다 좋은 방법은 환경을 바꾸는 것에 있다
그러니까 존재하는 세계의 개념을 바꾸는 것이다
서로의 의견이 맞춰질 수 없는 것이라면 격리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
간섭할 수 있는 허용을 불가능한 영역으로 바꿔 버린다면 그것으로 인해 좁혀지지 않는 충돌을
피할수 있기 때문이다
불교에는 견성이란 말이 있는데 자신의 본래 성품을 되돌아 보아
깨끗하다 거룩하다 이런 것으로 연결하려 하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다
자기 자신을 안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일이지만 자신이 본래 거룩하다 라는 관점으로
들여다 본다한들 그것으로 달라지거나 바뀌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것은 기독교에서도 같은 의미로 작용한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는 말이다
너는 깨끗하다 또는 사랑을 받기 위해 태어난 존재라 하여 그것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은 아니다
자신을 안다는 그 말에는 자신이 어떻게 변할 수 있는지 수용할 수 있는지
고집을 지속할 수 있는지
여러갈래의 더하고 더하여진 인생에 대하여 들여다 보고 말할 수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네 자신이 청정하고 깨끗하다는 것은 인생중 한가지의 논리를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이것을 말하고 전부 도달하였고 자신을 안다 말한다는 것은
정신에 이상이 있다거나 자신의 존재함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너무 가볍게
들여다 보는 것을 말한다
네가 불교나 기독교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은 진리에 도달하지도 않았는데 여기를 끝이라고
정해버리고 만다는데 있다
나 자신을 안다는 것은 백가지 천가지에 대해서 모두 들여다 보고 말할 수 있음을 말하는 것이지
한가지 길을 살펴보아 산의 정상에 도착했다 말하는 것이 아니다
나 자신을 들여다 보는 것은 그러니까 겉핥기 식의 들여다 봄이 아니라 진정 깊은 문으로 들어가
자세히 말할 수 있음은 상대방도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대해서 알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견성이 곧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라고 ?
맞는 말이다
다만 문장을 좀 바꿔야 겠다
불가에서 말하는 견성이 깨달음에 이르는 길이 아니라
불가에서 벗어나 인생을 들여다 볼 수 있음에 깨달음이 있다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도 틀린 말이다
당신은 고뇌하기 위해서 괴로움을 느끼기 위해서
태어난 와중에 사랑을 받는 부분도 있을 뿐이다
어느 종교이든 뭘 제대로 가는것을 본적이 없다
인생이라는 영화를 말하지 않고 어느시점에 찍은 사진 한장을
너의 전부라 말하지 않느냐
자기의 인생을 보고 인생을 말할 수 있음이 곧 깨달음이다
그 멍청한 종교들을 떠나거라 너희의 두 눈을 감기게 하여
한발자국 앞도 걸어가지 못하게 하기 때문이다
견성을 보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보는 것이고
사랑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시련과 사랑도 함께 보아 말하는 것이다
어차피 영에게 있어서는 같은 것을 말한다 너의 인생을 보고 제대로
말을 하는 것이다
그 잘이라는 한글자의 단어가 너희 종교에서 말하지 못한 깨달음의 본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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