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볼 때마다 걍 왜라는 사고를 하기 시작한 후부터
너무 힘들어짐
내 상식선에서는 나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겐
존대하는 게 맞다라는 이론이 당연해야하는데
나이가 많다라는 것의 기준 자체가 결국 누군가가 정해준 기준을 따르는 것이지 않을까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따지면 나이가 많다라는 것 자체가 허상이지 않나
그리고 나이가 많은 사람에겐 왜 존대를 해야하지부터
끝도없이 물고늘어지는 사고가 생성돼서 너무 힘든데
원래 철학 파기 시작하면 겪는 과도기인 거냐?
생각을 바꿔야 함 같은 생각 물고 늘어지면 아상에 사로잡힌다
그리고 나도 철학 한답시고 생각 많이 하는데 그거 굉장히 안 좋은 버릇임
안 좋은 걸 아는데 고칠 방법은 모르겠고 전으로 돌아갈 수도 없음
그래서 생각하는 시간을 따로 정해놓고 평상시엔 현생 집중하는데 문제는 시발 끝도없는 게 문제임 뭔가를 볼 때 걍 뭐든 게 다 허상같아
@ㅇㅇ(118.235) ㄹㅇ 생각하면 끝도 없음 그게 나를 결국엔 쪼그라들게 만든다
@ㅇㅇ(118.235) 점점 불쾌해지고 점점 타락하고 생각 버릇 때문에 안 좋은 게 다 달려듦
@ㅇㅇ(118.235) 생각을 잘 먹으면 정신병을 치료할 수 있는데 생각을 잘못 먹으면 망상환자가 된다
현실에 살아 너는 점이야 네 말이 맞지만 틀린거지
이론은 맞지만 그런 세세한것까지 따지기 시작하면 안되고 그냥 사랑으로 대하는거지 평소대로 돌아가야해 대신 오지랖은 떨지 말자 라는 생각으로
우리는 모두 나이지만 나라는 존재는 상대적인거니까
나와 타인의 관계를 예로 대한다 그냥 서로 눈치껏
선넘으면 무시하던 뭐 싸우던.. 그냥 웃어넘겨야지
사랑으로 받아줘야지 예수님도 공자님도 부처님도 사랑 인 자비 라 하셧으니
일종의 이성적 홍수 상태.. 그런 상태가 되는 이유도 있겠지 뭔가 니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을 때.. 그 답을 찾기 위해서 이성이 끊임없이 돌아갈 때가 있을 거다 궁금함 같은 것과도 연관이 있겠고.. 그럴 때 해볼 수 있는 거라면 아이 시절의 너 자신을 불러내는 것, 그 아이의 입장에서 너를 바라보는 것, 참고로 아이 상태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자 아이들은 뛰어난 직관을 지닌 상태이니 오히려 어른이 되어갈수록 더 멍청해지는 부분도 있는 부분.. 아이의 눈으로 세상(너 스스로도)을 보길 그리고 나이가 많든 적든 서로 존대하던게 예절이었겠지(~사옵니까? vs 자네 ~했나?, 이것도 일종의 존대다, 태도적 존대) 반말을 하면 뭔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느낌이 들테니(사실 태도로 구분할 수 있는데도..)
반말을 해도 기분이 안 나쁜 게 있고 존재를 해도 기분이 나쁜 게 있지 태도보다는 그 속에 들어있는 진심 같은 것들이 핵심인... 예절은 그저 그걸 상기시키는 용도에 가까운듯, 가끔 그런 부분을 오해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겠지 그래서 변질된 형태의 예절이 되는 거겠고, 존대는 쉽게 생각해 보면 고양이를 만지기 전에 먼저 냄새를 맡게 허용하는 그런 것과 비슷하지, 동물들은 거짓말을 못하지만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줄 아니(대략 6~7살 정도에 발달되는, 거짓말을 알게 되는) 그런 부분이 어려운 부분일 거다
헐 나랑 똑같앜ㅋㅋㅋ 그러다가도 다 허무해지고 그럼 ㅠㅠ - dc App
진짜 ... 나같다 ........ 그냥 뇌 텅텅 빈 채로 살고 싶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