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마라집이 번역한 금강경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문구는 뭐냐?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임.
그럼 핵심 문장이 뭐냐? 다음과 같다.
보살은 어떻게 발심을 하고 어떻게 마음을 항복 받아야 합니까? ----> 아상 인상 중생상 수자상이 없어야 하느니라
즉, 불교가 기독교나 천주교 등 절대신을 믿는 종교와의 차별점이 영혼 (아트만)이 없다는 거잖아.
나는 오온으로 구성되어있고 오온이 해체되면 '나'라고 할만한 것이 없으니까, '나'라는 아상에 집착하지않는 것이 보리심의 start임.
따라서, 윤회한다고 철썩같이 믿고 윤회에 집착하는 것은 아상에 집착하는 상태이고 보리심이 전혀 없는 상태임. 이는 불교인이 아니라 혼합종교를 믿으면서 불교인이라는 껍데기를 쓰고 있는 것임.
진짜 불교인은 윤회에 집착하지말고 현재에 마음이 있어야함.
그러나 그런 자그마한 차이를 백안시할 필요 있을까 대승불교애선 정말 무어든 용서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