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야에서나 나오는 얘기다. 성공은 노력이냐 재능이냐?
나는 정답을 알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노력이다.

단, 노력한 모든 놈이 성공하는 건 아니다.
노력한 놈들 중에, 본인이 이길 수 없는 필드에서 무식하게 노력만 한 놈들은 실패한다. 

본인이 이길 수 있는 필드를 찾아가려고 노력을 하고 + 찾았으면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노력한 놈이 성공한다.

근데 나이 좀 먹은 철갤러들은 알겠지만, 어떤 필드가 자기한테 맞는 바닥인지, 안 맞는 바닥인지는 대충 몇달 경험 깔짝으로는 모른다. 몇 년 정도 굴러봐야 이 바닥의 성격이 나랑 맞는지 아닌지 알아. 그래서 뭐가 맞는지 찾아다닐 시간이 없다 시간이. 그러니까 인생 자체를 3코인 정도 있는 게임이다 생각하고 살면 됨.

요즘 친구들은 다 노력이 아니라 재능이라고 하더라고. 
내 말은 세상 모든 일에 전부 재능있는 다재다능한 천재같은 놈은 없다는 게 핵심이다. 니네도 다 뭐 하나씩은 잘한다고. 그거 찾아가기 위한 시행착오와 고민과 계획, 이런 노력들이 생각 이상으로 중요하다는 거야. 그리고 하나 찾았으면 ‘나는 어중간한 재능이라...’ ‘나는 이미 늦어서...’ 이지랄 하지 말고 그냥 해. 거기부터는 진짜 노력의 영역이다. 니가 얼만큼 하느냐에 달려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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