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가 신앙을 가질때 우리는 두려움에 맞서기위해 기도하였으며 우리는 두려움때문에 서로의 목숨을 신에게 내놓았다 


인류가 믿음을 가졌을때 비로소 두려움보다 강한 희망을 보게되었으며 이 믿음은 인간에게 공포없는 죽음을 선사했다 


믿음만이 공포를 이기는 유일한 수단이었으며  이는 마치 환각제나 마취제와도 같았다


이윽고 절망이 믿음을 이길때 인류는 신앙에 의지했으며 아직도 많은 종교인들이 두려움을 이기기위해 신앙을택한다고 말하지만 이것은 틀렸다 


자신이 홀로서서 믿음을 가졌을때, 실패한 인류에게는 절망보다 절망스러운 본인의 선택에 배신당함을 견딜수 없었을뿐이다


희망이란 인간만이 가질수있는것이며 희망이란 지능을 가진자들의 저주이고 축복이다 우리는 자신의 선택을, 타인을 믿어야 앞으로 나아갈수 있지만


동시에 한걸음 내딧기위한 믿음이 본인을 죽이기도 하며 죽음보다 고통스러운 상황에 처하기도한다 


인류의 모든 근원은 믿음이며 이것이 반드시 희망과 공존하지는 않는다 


희망도 절망도 무언가에 믿음을 가졌을때만 얻을수 있으며 실제로 본인이 별로 믿지 않거나 믿고싶어서 노력해서 얻을수있는것도 아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본질은 본인들이 진심으로 믿는것에서 나오며 믿음이 싸구려라면 인간의 본질역시 싸구려이며


믿음이  없는 인간은 이미 죽은 통나무와 같다고  할수있다 


그러므로 두려움에서 비롯된 신앙심을 위한 믿음은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의 본질을 살해한다고 볼수있다 


종교는 그런방식으로 인간을 수육해왔으며 신앙이란 인간의 인격을 말살하고 그들로 하여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수없는 시체로 만들어버리는것과 같음이니


우리는 한발자국  앞으로 나아가기위해 가슴 깊은곳에서 부터 가지는 믿음이 있어야한다 또한 믿음을  물질에서, 우상에서 얻어낸 인간을 견제해야하며 


이런자들이 모두 사회에서 배제되는순간이 왔을때 인간들은 서로를 마주보며 미래로 나아갈수있는 환상향이 펼쳐질것이다 


그 믿음들이 얼마나 어둡더라도 우리는 이것을 지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