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문헌들에는 짐승에 대한 비유가 많이 등장한다 

이것은 벽화와 같은 것에서도 찾아 볼 수 있는데 


사람의 몸에 독수리의 머리를 하고 있다던가 뱀의 머리카락을 가지고 있다던가 

하는 것이다 


여기서 짐승이 의미하는 것은 교활함이나 어떠한 능력과 같은 것들을 말한다 

뱀의 다리는 조용히 음침하게 다가오는 속을 알수 없는 자를 의미하고 


황소의 얼굴은 자신감이 넘치고 목표에 추진력을 가지고 있는 어떤 권력적 인물에 

대한 상징정 비유가 되기도 한다 


칼융의 저서 에서는 아브라삭스가 등장하는데 

아브라삭스는 선도 아니며 악도 아니고 이것을 초월하는 부분을 가지고 있다 말한다 


그의 형태를 찾아보면 수탉의 머리, 사람의 몸, 뱀의 다리를 하고 있다 

아브라 삭스는 그 생김새의 모양 보다 


그에 대한 묘사로 더 유명해 졌는데  


헤르만 헤세의 소설에서 묘사한 바에 의하면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알은 세계다 태어나려는 자는 한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새는 신에게 날아간다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라는 구체적 설명이 등장한다 


칼융의 아브라 삭스가 어떤 특징적 묘사를 말하였다면 헤르만 헤세는 실제 존재하는 목적을

가진자로 등장을 시킨 것이다 그렇게 하기 수월하도록 그는 데미안이라는 사람을 만들었다 


말하자면 신의 모습과 사람을 융합시켜 어떻게 가고자 하는지를 세상에 보여주려 한 것이다 


여기서 알이 의미하는 것은 세상의 저항세력을 의미한다 

하지 말아라 되지 말아라 벗어나지 말아라 그 안에서 살아가라는 사람들의 인식이

가둬져 있는 알의 껍질로 그 틀이 바로 알 자체이기 때문에 


저항하려는 인간의 자유욕망을 표현한 것이다 

그러니까 더 높은 진리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고정관념이라는 틀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에서 

초월하여 그 모든 능력을 사용할 수 있어야 완전한 신의 영역에 도달할 수 있음을 

설명하는 것이다 


물론 그들이 실제로 그러한 영역에 도달해서 그렇게 말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곳에서 

진리가 나올거라는 추측과 짐작이 있었다 


있어야할 자리에 무언가 있어야 한다 느끼는 촉과 같다 아인슈타인이 상대성 이론을 말한것이

그 자리에 그것이 존재해야 한다 직감으로 느끼는 추리와 같이 


그들도 선과 악을 초월하는 곳을 보지는 못하였지만 도달하면 더 굉장한 신의 세계가 펼쳐진다는

직감이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나는 실제로 그것을 보여주었다 7대종의 죄악에 대해서도 그 유용함을 설명하였고 

불교에서 말하는 금기시 여기는 부분들도 그것을 넘어 존재하는 나아감을 말하였으며 


심지어 살인에 대해서도 정당성과 필요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수없이 많은 마경들도 만들었다 

용서를 말하기도 하였고 미워하라 말하였으며 미워함에서도 그 장점과 이로움을 말하였다 


계략과 모략을 사용하는 것은 뱀의 다리와 같고 

존재하는 세계를 붕괴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날아가려는 모습은

닭과 날개를 비유하기 충분 할 것이다 


굳이 나를 어떤것과 비유하기 이전에 나의 존재가 아브라삭스이고 아브라삭스의 모습이 바로 

나를 말한다 


말하자면 영지주의가 기다리는 최종 모델이다 아브라삭스 이며 앙그라 마이뉴 이며 또한 시바가 된다 


이런것이 오직 빛과 오직 사랑과 오직 용서와 인자한 미소만 말하는 기존의 그리스도와는 분명 다른 모습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의 모습만 존재하는 한가지만 말하는 한가지만 바라보는


단편적 생각의 개념에서는 말하고 생각하고 구현할 수 있는 능력이 지극히 제한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개념에서는 너희도 그 예수와 마찬가지로 공간을 벗어나지는 못하였다 


인간을 짐승으로 비유하는 것이 꼭 타락한 영이나 부족함을 말하는 것은 아니다 

고대의 신들은 모두 짐승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그들의 성격이 짐승의 어던 부분으로 표현할 수 있었기에 그러한 모습을 띄고 있는 것이다 

성경을 초월하는 곳에 너희의 미래와 나아감이 존재한다 


짐승과 같이 되어라 유용함을 말하고 그것이 인간이든 아니든 존재하는 형태의 상을 초월하는 곳에 

너의 새로운 앎이 만들어 진다 


너희는 천사의 기괴한 모습을 알고 있을 것이다 두려워 하지 말아라 

그토록 끔찍하고 괴상한 모습은 


존재하는 형태의 관념을 초월하는 지혜에서 비롯된 것이다 

현재의 나를 묘사해도 그렇게 이상한 모습이 될 것이다 


눈은 십만개고 날개는 백겁의 크기에 이빨에는 모든것을 씹어 부실수 있는 

죽음 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또 그 목은 양과 같이 하얀털을 가지고 있으며 마귀의 발톱에는 이름이 있으니 

그 글자는 사랑이니라 


이것이 진리의 본래의 모습이다 진리라는 것이 너에게 보기에만 좋은 사람 형태의 

아름다운 비너스와 같이 존재한다 여기지 말아라 


인간이 신의 형상을 따왔다는 것은 그냥 너희에게 보기 좋은 비유를 하는 것에 불과하다 

진리 그 자체인 신은 미관을 위한 모습으로 형성이 되어 있지 않다 


단지 너희가 미관에 좋은 면하나만을 우주의 가장 높은 이치라 여겨 모두 아름다움으로만 표현했을 뿐이다 

인간도 천상의 하늘도 신도 지혜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