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인생에 대한 공허함이 느껴질 때면 철갤에 찾아오는 눈팅러입니다.
오늘도 늦게까지 일을 하고 퇴근길에 문득 든 생각이
원초적인 순수함은 도대체 무엇이 사라지게 만들고
지킬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에 대한 의구심을 품었습니다.
제가 말하는 원초적 순수함이라는것은
어릴 적 학교를 마치고 친구들과 모여 공 한 번 차고
벨튀도 해보고.. 이런 것들입니다.
물론, 나이를 먹어가며 사회에 대한 쓴맛을 보고, 또 사람에게 데여보기도 하고,
각자의 인생에 걸림돌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걱정,불안이라는 심리적 요인이 순수함을 갉아먹는걸까요?
+ 이 질문에 대한 정답은 없으니 자신만의 순수함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이나 명쾌한 해결책, 혹은 철학적 접근으로도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_ _ ) 꾸벅
어른들의 교육 입니다
제도에 의해 어른들이 어린이를 그렇게 교육시키죠 ㅎㅎ
아이들은 원래 알아서 스스로 자라나야하는데 어른들의 방식으로 아이들에게 개입해서 교육을 하면서 자연스럽지 못하게 된거죠
이거하지마라 저거하지마라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법을 잊어버리죠 ㅎㅎ
남들의 눈치를 보며 살게 어른들이 교육시킵니다 강제하죠 ㅎㅎ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것은 매너와 배려이지 욕심과 옳고그름을 따지는 것이 아닌데 말이죠
걍 원초적 호기심을 동심으로 바꾸고 다시 써보면 동심은 뭐 지킬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글쓴이 말처럼 살아가면서 무수히 많은 일이 생기는데 철 드는 건 당연한거지.. 지키지 못해사 낙담할 게 아니라 그냥 그럼갑다 하셈 - dc App
순수함은 의심의 부재입니다. 친구들과 벨튀를 할때 같이 있는 즐거움, 스릴, 사회에 대한 반항심, 하고싶음 같은 욕구가 충족되죠. 여기에 이게 무슨 의미인가, 이 친구들은 나와 평생갈까, 걸리면 어떡하지 등의 의심이 들어오면 순수함은 사라집니다. 의심이란 알아버린 이상 그것을 외면 하는것 말고는 잊을 수 없죠.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