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중턱쯤에 사는 마을이었어
그냥 다들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
근데 말야 산 정상에 큰 나무가 있었는데 점점더 커지더니
어느샌가 그 위에 엄청나게 맛있어보이는 과일이 생긴거야
처음엔 그게 작았거든? 근데 점점더 그 과일이 커진거야
그리고 그 나무가 더 높이 더 높이 올라갔어
어느 한 소년이 그 과일의 과육이 너무 궁금해져서
나무를 탄거야 나무는 정말 말도안되게 컸거든?
결국에 중간에서 소년은 지쳤고 거기서 떨어졌어 아마 죽었나? 모르겠어
근데 무튼 그 사건이 일어나니깐 어떤 이장? 리더같은 사람이
그 나무를 절대 오르지 말라고 룰을 정한거야
근데 어떤 청년한명이 그럴빠엔 그냥 나무를 자르자고 건의한거야
욕망의 씨앗같은걸 제거하자는 투로
근데 갑자기 그걸로 두명이서 존나 싸우는겨
잘라야한다 말아야한다 그딴거로
뭐 어쨋든 그렇게 다투다가 결국에 다수결로 자르지말자로 결론이났어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는데 사람들은 정상의 저 과육을 점점 궁금해하게됐어
그러다가 갑자기 떡하니 과일이 굴러 떨어진거야 크기는 진짜 무슨 집채만하고
사람들은 당연히 과일이 떨어지고 그걸 먹기전까지 막 눈돌아가있고
결국 마을사람들 나포함해서 다 먹었어 심지어 과일은 상상이상으로 존나 맛있었거든?
그런데 전부다 허무함을 느끼더라고 그때 나도 먹었는데 꿈에서? 너무 허무했어
그래서 느낀게 욕망이란 뭘까? 뭔가 알고싶은 무언가도 사실 뻔한거잖아 거의 모든게
그 욕망의 가치는 모르거나 가지지 못했을때 있는거 아닐까?
진짜 너무 궁금하고 좋을거같은 무언가를 가졌을때
그게 상상이상으로 좋아도 결국 갈망하던 그 욕망에 비하면 클수없는걸까?
뭔가 뭔가를 갈망하는게 딱히 좋지않은거 아닐까 되돌아보게 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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