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논쟁중에 상대에 대해 둥굴뭉실하게 "오개념" 이라고만 한마디 던짐


이 때 당황한 상대는 뭐가 틀렸는지 '지적'을 요구하게 되는데

레드용은 시종일관

"내가 왜 알려줘야 하지?"

"모르면 너의 실력이 그건가 보지.." 등으로 '기술적 대답을 회피함



상대는 결국 자의 주장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게 되고

적지않은 경우 이 과정에서 사소한 실수를 스스로 찾아내게 됨


가령, 오타를 발견하던가, 혹은 정말로 어떤 실수(계산을 잘못하던가 등등)



그러면


" .xxx 때문에 그런거냐? 그건 내가 실수한거지 " 라는 대답을 해야하고


이 때 레드용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이지랄 하고 웃음으로 승리를 만끽함



이런 현상이 한 두번 쯤이면 레드용이 정말 상대의 오점을 찾아낸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그동안 지켜본 바에 의하면,,,

교과서적이고 FM에 충실한 자료에 대해서도 같은 태도를 일관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고

끝내 레드용의 '지적'에 대해 미궁으로 빠트리고 끝내는 경우도 꽤 있음..



결국 레드용은 상대의 오점을 '기술적으로' 찾아낸 것이 아니고 넘겨짚기로 던진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음


사람은 누구나 사소한 실수를 하기 마련임

어떤 논쟁에서 '상대방을 스스로 당황하게 만들고 무너지게 만드는 전략' 을 취하는 것인데

상대가 넘어지면 땡큐, 아니면 끝까지 뭔가 있는 척... 으로 미궁으로 빠트리면 됨



레드용은 넘겨짚기 왕이다

'물리에 관한' 글만 올리면 뚜드려 맞다보니 이미 정신승리에 최적화 되었음


상대하기 힘든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