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홀 우주론 - 우리는 지금 블랙홀 안에서 살고 있다! ]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블랙홀(Black hole)의 이미지는 강한 중력, 조석력이 존재해서, 사람을 엿가락처럼 늘이는 이미지이지만, 블랙홀의 크기를 규정하는 슈바르츠실트 식에는 조금 다른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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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도 몇가지 종류가 있지만, 간단한 분석을 위해서) 슈바르츠쉴트 식에서 블랙홀의 크기(반지름) R은 질량 M에 비례한다. 부피는 R^3에 비례하고, 질량은 R^1에 비례하기에, 평균밀도 ρ는 R/R^3 = 1/R^2 = 1/M^2에 비례하게 된다. 즉, 질량 M이 커질수록, 평균밀도 ρ가 빠르게 작아진다. 비유적으로 태양 질량의 100억배 이상인 블랙홀의 경우에는 물에 둥둥 떠다닐 수 있을 정도로, 같은 부피를 차지하는 물에 비해서도 가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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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규 교수의 네이버캐스트 글 중에서~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96634&cid=58941&categoryId=58960


예를 들면, 영화 <인터스텔라>에 나오는 거대 블랙홀인 가르강튀아는 태양 질량의 1억 배나 되는데, 이 블랙홀이 만약 회전하지 않는 슈바르츠실트 블랙홀이었다면, 슈바르츠실트 반경 역시 1억 배가 된다. 이 경우 밀도는 ~ 2000kg/m^3 정도 밖에 안된다. 이 정도면 우리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벽돌의 밀도 정도다. 따라서 우리 일상의 물질도 엄청나게 뭉쳐만 놓으면 블랙홀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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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리적으로 블랙홀은 특별한 물질이 모인 대상이 아니라, 보통의 물질이더라도 어떤 반경(슈바르츠실트 반경) 안에 충분히 모아두기만 하면, 블랙홀이 되는 것이다. 식을 잘 보면, 질량이 작은 것은 블랙홀이 되기 위해서 밀도가 매우매우매우 높아야 하지만, 질량이 큰 것은 블랙홀이 되기 위해서 밀도가 높지 않아도 블랙홀이 될 수 있다.


그런데, 우리는 우주에 대한 관측으로부터 몇 가지 관측값을 갖고 있는데, 현재 우주의 임계밀도는 수소원자 5~6개 수준이고,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대략 465억 광년(46.5Gly)이고, 전체 우주는 이보다 더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현재 우주의 밀도는 임계밀도와 거의 일치하는 상태이므로, 임계밀도 값을 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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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 이 값은 허블상수 H0 값에 따라 약간 달라진다. 대략 1m^3당 수소원자 5~6개 수준으로 지구보다 훨씬 낮은 밀도를 갖고 있다.


맨 위의 2번째 식으로부터, 우주 블랙홀의 크기, 반지름을 구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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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주의 임계밀도 또는 평균밀도(우주가 거시적인 규모에서 거의 균일하다고 추정하고 있으므로, 임계밀도와 평균밀도가 거의 같은 셈이다.)를 통해서, "우주 블랙홀"의 크기를 계산할 수 있다.


위의 값이 의미하는 바는, 현재의 임계밀도(1m^3당 수소원자 5~6개)를 갖고, 크기가 대략 R_UB=143억 광년 이상이면, 이 영역은 블랙홀이 됨을 시사한다.

물질이나 에너지가 분포하는 크기가(즉, 우주의 반지름이) 더 커질수록 블랙홀이 되기 위해 필요한 밀도 ρ는 작아지기에, 현재 우주의 밀도는 블랙홀이 되고 남음이 있는 셈이다.


우주의 크기 또는 질량 분포(반경) : (해당 질량이 만드는) 우주 블랙홀의 크기(반경)

143억광년 이하 ////////// 블랙홀 아님.

143억광년 //////////////// 143억광년

200억광년 //////////////// 391억광년

465억광년 //////////////// 4,916억광년


*예를 들어, 우주에서 질량(또는 에너지)분포가 대략 465억광년이라면, 이 465억 광년의 질량분포가 만드는 블랙홀의 크기(사상의 지평면, 사건의 지평면)는 대략 4,916억 광년이 되기 때문에, 465억 광년 크기의 질량분포는 필연적으로 블랙홀의 내부에 존재하게 된다.


현재 우리가 추정하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크기는 143억광년보다 더 크고, 전체 우주는 관측 가능한 우주보다도 더 클 것으로 추정하고 있기에, 우리 우주는 필연적으로 우주라는 거대 블랙홀의 내부에 존재하고 있게 된다.

즉, 우리는 지금 가칭 "우주 블랙홀"이라는 거대한 블랙홀 안에서 살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단지 그 크기가 매우 크기 때문에 강한 조석력을 경험하지 않는 것이다.


이처럼 우리 우주가 블랙홀 또는 블랙홀 내부에 존재하는 모델을 블랙홀 우주론(Black hole cosmology)이라고 부르며, 이러한 모델은 1970년대에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hole_cosmology


그러나, 블랙홀이 가지고 있었던 몇 가지 이미지인, 사람을 분해할 정도의 강한 조석력이나 특이점으로 모든 물질을 끓어당기고 있다는 논리나 허블법칙 등에 의한 팽창하는 우주 등은, 우리 우주가 만일 블랙홀이었다면, 모든 은하들이 특이점으로 붕괴했을 것이기에, 블랙홀 우주론이 현재의 관측 사실에 부합하지 않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따라서 블랙홀 우주론은 물리학계나 천문학계의 주류 모델이 되지 못하고, 대중 과학속에서나 일부 남아 있는 비주류 모델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는 실정이다.


즉, "우리가 블랙홀 내부에서 살고 있다"라는 블랙홀 우주론은 크게 2가지 취약점을 가지고 있다.

1) 블랙홀 내부에는 특이점이 존재하고, 모든 물질은 미래에 특이점에 떨어져서 소멸된다.

2) 우주는 팽창하고 있다. 블랙홀 우주론은 그 블랙홀 내부에서 은하들 사이의 멀어짐, 허블법칙을 설명하기 어렵다.


블랙홀 우주론 모델에 있어서 아주 어려운 문제이다. 그러나, 내가 누구인가~?

블랙홀의 내부를 탐사하기 위해 학생들을 보낸다는, 그 전설의 물리학과 출신이자,

입사지원서에 "원자로 안에서 근무 가능"을 외쳤던, 그 물리학도이다!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5867991&memberNo=9433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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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다음 글에서는

특이점으로 붕괴하는 우주를 구원하고, 블랙홀 내부에서의 우주 팽창 문제를 해결해서,

모든 생명체들이 블랙홀 내부에서도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음을 증명 또는 설명해 보겠다.


--- 블랙홀 안의 생존자로부터~

Problems and Solutions of Black Hole Cosmology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59192496

Size and Expansion of the Universe in Zero Energy Universe

https://www.researchgate.net/publication/309786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