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슈타인은 시간과 공간을 통합해서 시공간이란 개념을 생각해내었죠.
시공간이란 개념이 왜 성립하는지 간단히 설명하자면 물체들이 공간상의 어느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시간의 흐름이 제각각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한 빌딩이 있을 때 그 빌딩의 1층에 있는 사람의 시간의 흐름과 2층에 있는 사람의 시간 흐름도 다르고 물론 같은 층에 있어도 시간의 흐름이 다르죠.
결국 시공간이라는 개념으로 볼 때 시간과 공간을 서로 구분해서 시간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도 힘들고 공간에 대해서만 설명하기도 힘든겁니다.
그러니까 시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은 매우 난해한 질문이고 자체로 넌센스같은 느낌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공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그렇더라도 시간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은 당연히 할 수 있는 질문이죠. 그런데 매번 강조하듯이 좋은 질문을 할 줄 알아야 좋은 철학을
할 수 있는 겁니다. 단서는 일단 물리학자들이 시간이 무엇인지를 설명하지 못하는 것처럼 공간이 왜 존재하는지도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에
있습니다. 결국 공간이 왜 존재하는지 또는 어떻게 존재하는지를 알게 된다면 시간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다시 말해서 시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해답의 열쇠는 공간에 있다는 것이죠.
위의 설명과는 좀 별개로 이제는 단순하게 시간이 흐른다는 것에 대해서 시계를 통해서 이해해봅시다.
시계를 통해서 우리는 시간이 뭔지는 몰라도 일단 시간이 흐르고 있다는 것을 쉽게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시간에 제논의 역설을 적용시켜보면 1초가 흐르기 위해서는 우선 0.5초가 흘렀어야 하고 0.5초가 흐르기 위해서는
0.25초가 흘러야 하고 같은 식으로 계속 따져봤을 때 시간이 연속으로 흐른다고 생각할 경우 시간에도 제논의 역설이 생기게 됩니다.
제논의 역설은 쉽게 말해서 연속의 변화와 불연속의 변화가 경우 둘다 가능하다고 봤을때 연속일 경우만 생기는 역설입니다.
그럼 시간은 연속으로 흐르는 걸까요? 아니면 불연속으로 흐르는 걸까요? 아니면 시간은 정말 흐르는 걸까요?
그런데 상대론적으로 저는 1초라는 시간이 흘렀을 때 누군가의 시간은 0.5초밖에 안 흘렀을 수 가 있습니다. 심지어 빛의 시간은 흐르지 않죠.
저에겐 어떤 거리가 100만km라면 상대적으로 빛에겐 그 거리가 0이라는 것이죠. 결국 이동거리가 없으면 시간이 흐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빛처럼 이동거리가 0이 될 수 있는 경우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빛처럼 어떤 거리라도 그 길이를 0으로 수축시키거나,
어떤 거리라도 중간과정없이 처음지점에서 끝지점으로 한번의 불연속으로 변위해도 이동거리가 0이 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쉽게 수축이라 생각할 경우 상대론적 해석이고 불연속변위라고 생각할 경우 양자역학적인 해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데 마찬가지로 입자나 질량체들의 변위가 만약 불연속이라면 마찬가지로 입자와 질량체의 시간은 흐르지 않게 됩니다.
빛과의 차이점이라면 불연속으로 변위할 수 있는 구간이 빛의 경우 어떤 거리라도 한번의 불연속으로 변위할 수 있다면
질량체의 경우 불연속으로 변위할 수 있는 구간이 빛에 비해 짧다고 이해하면 되겠죠.
그런데 상대론적으로 기준에 따라 공간(시간)이 상대적이듯이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에도 공간이 기준에 따라 상대적이어야 합니다.
결국 해석은 달라지더라도 현상은 동일해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질량의 상대성으로 그것에 대해서 설명했었죠.
그럼 이제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경우의 설명도 논리적으로 가능하다는 것을 이해했을 겁니다.
이제 그럼 위에서 시간에 제논의 역설을 적용한 경우 제논의 역설이 틀렸다고 보면 쓸데없는 적용이지만, 만약 제논의 역설이 틀리지 않았고
시간에 적용될 수 있다고 본다면 결국 시간이 불연속으로 변화하는 경우가 있어야 합니다. 그럼 시간이 불연속으로 흐른다는 것은 또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관련해서 저는 시간대란 설명을 했었죠. 물론 시간이 무엇인지, 공간이 무엇인지도 설명했고 말이죠.
※ 혹시 제 설명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먼저 아래의 -자연철학- 부분을 순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글들을 읽고 양자역학을 이해해봅시다.
-자연철학-
5. 양자역학적 중력의 수학적 이해
6.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차원의 확장과 확률
-질량의 상대성과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
1. 질량의 상대성과 질량=에너지=공간의 등가원리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3. 질량의 상대성을 통해 양자역학적 중력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4. 양자역학은 척력까지 포함한 중력 이론임을 이해해보기.
6. 우리 몸의 부분부분의 시간은 상대적인가 절대적인가.
10. 파동-입자 이중성과 힉스입자
-시간대-
1.확률성이 생기게 되는 이유
3. 포토샵의 레이어를 통한 시간대의 시각적 이해와 정의
6. 광속이 상수인 이유
7. 공간이 중력장이면서 확률장인 이유와 시간대로 이해하는 양자얽힘
10. 무엇이 시간의 기준이 되는가?
11. 엔트로피와 우주의 미래
13. 인과관계가 성립하지 않는 시간대와 확률론적 결정론
14. 확률과 빛의 절대속도의 관계에 대해서 이해해봅시다.
-빅뱅과 특이점 관련-
2. 이유를 설명하지 못(불가능)할 때는 그냥 믿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3. 질량체의 부피가 0이 될수없다는 가정을 세워봅시다.
-관련된 철학-
추가로 저는 위의 설명과 관련이 있는 내용이 담긴 <자명론>과 <대칭론>이란 책을 썼습니다.
사실 책 이야기를 하는 이유는 자신 있으면 논문을 쓰라는 사람이 가끔씩 있어서 입니다.
철학자는 철학서를 쓰는 겁니다. 그리고 그 철학서 자체가 논문이고 말이죠.
<자명론>의 경우 물리학적으로 질량의 상대성과 질량-에너지-공간 등가원리를 설명했고,
<대칭론>의 경우 <자명론>에 없던 시간대란 개념을 추가했는데, 사실 두 책의 핵심은 물리학적인
내용 설명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철학적인) 의문의 해소에 있습니다. 물론 모든 물리학적인 현상들은 결국
위의 질량의 상대성, 질량-에너지-공간 등가원리, 시간대란 개념들을 통해 설명이 됩니다.
그런데 위의 책들은 사실 너무 오래전에 쓴 것이라 지금 제가 물갤에서 쓰는 내용에 비해서
매우 허접하지만 <자명론>의 경우 무료이니 관심이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또 오픈톡방에서 제 닉을 검색하면 나오는 톡방이 있으니 혹시 관련해서 궁금한 부분이 있다면 톡방으로 오시면 됩니다.
제논의 역설을 잘못 이해한 거 같은데 제논의 역설은 연속일 때 생기지 않음. 오히려 시간등을 불연속이라고 보았을 때 성립하는 역설임
이분법의 역설-어떤 물체가 A지점에서 B지점으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그 중간 지점인 C를 통과해야 한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C에서 B로 가려면 그 중간 지점인 D를 통과해야 하며, 또한 D에서 B로 가려면 그 중간 지점인 E를 통과해야 하고... 이런 식의 사고를 계속하다 보면 C와 B사이의 거리가 아무리 짧다 해도, C에서 B까지 가려면 무한히 많은 점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물체는 이동할 수 없다는 이야기이다.
무한히 많은 점을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물체는 운동할 수 없다는 게 말이 안 되는데.
저 말을 다시 구성하자면 A에서 B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중간지점 C를 지난다. C에서 B로 이동하는 동안 중간지점 D를 지난다.... 그러니 "A에서 B로 가는 동안 무수히 많은 '중간지점'을 지난다."는 건데 불연속일 때는 당연히 문제가 되지만
시간과 공간이 연속적이라고 했을 때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다는 거임. 선이 무수히 많은 점들의 집합이듯이 AB경로는 무수히 많은 '중간지점'들을 원소로 갖는다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는 것임. 결론적으로 제논의 역설은 불연속일 때만 발생하는 역설임
지난다가 아니라 지나야 한다입니다. 불연속일때는 지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제논의 역설이 생기지 않는데 님은 불연속일 경우에 제논의 역설이 생긴다고 하니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다시말하지만 연속일 경우 무한개의 지점이 생기지만 불연속일 경우 무한의 지점이란 것이 생기지 않습니다.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아무리 생각해도 님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서로 대화가 무의미해지니 저는 여기까지 하죠.
부기우 개이야 유튜브 만든다더니 입싹닫았노. 빨리 영상찍고 물갤러들 배꼽탈출하게 만들기나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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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논의 역설로 추측 해볼만한 것은 이세상은 원초적 입자로 구성 되어있다는 것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