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상대성이론에 관심이 있어서
예전부터 공부했다 까먹고 공부했다 까먹고를 반복하는 무식한 놈이야..
내가 계속 궁금한게, 시간은 속도의 영향을 받잖아.
관찰자의 관점에서 빨리 움직인 물체의 시간이 느리게 간다고 하는데,
예를 들어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온 형이 나보다 더 젊어졌다던지...
그런데 빠르다 느리다 하는 속도는 관측자 기준이고 상대적인 거잖아.
예를 들어 지구는 태양의 관점에서는 시속 10만km로 움직이고 있고,
우리 은하의 중심에서는 수치는 모르겠지만 훨씬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것이고..
내가 궁금한 점은 이거야.
1. 우주여행을 하고 돌아온 형은 "지구의 시점" 에서는 우주선의 속도로 여행을 하고 왔으니 시간이 천천히 갔겠지
그런데 관측자가 우주선에 타있었다면? 그러면 지구가 우주선에 대해 음의 속도로 여행을 하고 왔으니 상대적으로 지구의 시간이 느린거 아니야??
2. 관측자가 태양에 있고, 우주선은 지구의 공전속도와 반대로 발사되어, 지구공전궤도에 그대로 멈춰있다면??
그러면 태양의 관점에서는 지구는 빠르고 우주선은 멈춰있으니 지구의 시간이 더 빠르지 않을까?
내가 이걸 여러 사람에게 물어봤는데, 아무도 대답을 못했어.
내가 궁금한 포인트 자체를 이해를 못하더라고.
나한테는 너무 어렵다.
똑똑한 형들이 좀 알려주세요.
http://blog.daum.net/seongsu1302
그럼 실제로 시간이 느리게가는게 아니란 얘기야?? 인터스텔라에서 쿠퍼 박사가 안늙은 이유는 중력때문인 거고????
중력으로도 시간이 느리게 가지는 않는다, 시계가 느리게 간다. 인터스텔라는 뻥이다.
단진자 시계는 중력이 세면 시계가 빨리 간다. 원자시계는 중력이 세면 시계가 느리게 간다. 시계의 특성이다. 시간은 중력이나 운동에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하게 흐른다. 흐른다는 표현은 그냥 인간이 이해하도록 만든 표현일 뿐 시간은 존재가 계속되는 성질일 뿐이다.
지금 바깥인데 머리가 나쁜 관계로 암산이 잘 안되기 때문에 수학적으로 제대로 증명해보기는 힘들겠지만, 지금 당장의 내 생각은 이래 - dc App
1. 두 상황은 본질적으로 같지 않다. "상대 속도" 라고 알지? 우주선은 지구에서 보았을 때 명백히 주변 물체에 비해 다른 속도로 움직이고 있지. 즉, 우주선과 그 외 우주는 상대속도를 갖는다는거야. 반대로 우주선에서 보았을 때 지구는 음의 속도로 움직이겠지. 그런데 이 때 지구와 그 외 우주는 상대속도를 가지지 않아. - dc App
지구와 그 외 다른 물체는 모두 우주선 입장에서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거야. 즉, 니가 간과한건 "우주선에서 보았을 때, 우주는 변화해 있다" 라는거지. 우주선의 속도를 더할 수록 우주는 그에 따라 변해. 이에 대한 대표적인 현상이 길이수축 같은거고. - dc App
2. "태양시계"는 지구가 더 느리게 가는걸로 측정하겠지. - dc App
길이수축은 오류다.
그냥 뉴턴역학부터 이해하세요. 상대론을 이해하면 이런 질문은 안합니다. 상대론을 이해하지도 못한 사람이 상대론에 관해서 복잡한 질문을 왜 하는지..
제일 모르는 새끼가 시발 ㅋㅋㅋ - dc App
꼭 인터넷에서 이런 선민사상에 가득 찬 댓글 싸지르는 애가 제일 모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