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의 공리나 원리들은 모두 귀납적인 현상을 통해서 구축된 것입니다.


수학의 경우 그 공리가 깨어질 걱정을 안해도 되죠. 그냥 현상과 관계없이 그 공리가 맞다는 전제하에서 설명되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리학의 경우는 그 공리가 틀리게 되면 사상누각처럼 모든 물리학적 이론은 무너지게 됩니다.

수학과는 다르게 물리학은 현상과 맞지 않는다면 그 의미가 없기 때문이죠. 련해서 물리학의 가장 근본이 되는 성질은 바로 대칭성입니다.

결국 어느날 갑자기 에너지가 새로 생겨나거나 소멸하게 되면 (귀납적인) 물리학 이론은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어져야 합니다.

아니 근본적으로 다시 만들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이후의 (귀납적인) 물리학은 도대체 뭘 설명할 수 있을까요?

광속이 어느날 갑자기 절대속도가 아니게 되어도 상대론은 틀리게 되죠. 또 자석의 n극과 n극이 붙어버리는 경우가 생겨버리면 어떨까요?

관련해서 물리학계의 에너지보존법칙에 대한 설명은 정말 애매합니다.

빅뱅을 만약 우주의 시작으로 가정한다면 그것은 에너지가 새로 생겨났다고 말하는 것이므로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하는 현상이죠.

그 시작 이후로 에너지보존이 지켜져왔다라고 해봤자 어느날 갑자기 에너지가 사라지는 현상이 없을 거라고 장담할 수 없다는 겁니다.

런데 귀납적인 현상으로 보이는 것들이 사실 연역적인 현상들이었다면 그 경우 우리는 에너지가 갑자기 사라지거나

광속이 절대가 아닌 경우가 있거나 같은 극의 자석들이 붙게 되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즉, 이유가 연역 되어진다면 그런 경우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 광속이 절대인게 당연해지므로

광속이 절대가 아니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지도 모른다는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겁니다.

이러한 이유로 물리학자들은 공리에대해서 철학을 해야 했던 것이죠.

즉, 현재 물리학계가 귀납적 물리학을 하고 있다면 그런 물리학을 연역적으로 바꿀 생각을 했어야 했다는 겁니다

저는 에너지가 보존이 되는 경우의 설명과 보존이 되지 않는 경우의 설명도 결국 다를게 없다는 것도 설명했습니다.

또 에너지를 있음으로 보거나 에너지를 없음으로 보거나 에너지를 있음과 없음의 동시로 봐도 결국 다를게 없다는 것도 설명했었죠.

유의 연속체, 무의 연속체, 서로 다른 무와 유의 동시성의 연속체는 구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 혹시 제 설명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먼저 아래의 -자연철학- 부분을 순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아래 링크글들을 읽고 양자역학을 이해해봅시다.


- 자연철학 -


1. 중력과 관련된 철학적 질문들과 그 변천사

2. 중력과 우주의 존재성의 관계(에너지)

3. 갈루아의 군론을 통해 우주의 구조 이해해보기

4. 에너지의 차원과 엔트로피

5. 차원과 확률로 정의되는 엔트로피

5. 양자역학적 중력의 수학적 이해
6. 수학적으로 이해하는 차원의 확장과 확률

7. 확률로 이해하는 차원

8. 시간과 공간 그리고 시간에 대한 제논의 역설

9. 불변량과 에너지

10. 시간이 불변량이 되기 위한 조건

11. 정보와 확률

12. 연속성과 불연속성의 물리학적 정의

13. 우주의 끝과 암흑에너지



물리학 전공자분들은 제 설명이 이상하다고 생각할겁니다.


예를 들어 제 설명중에 '입자나 질량체들의 변화가 불연속이기 때문에 빛의 속도는 절대속도이다' 가 있을 겁니다.


하지만 진짜 이상한 설명은 따로 있습니다.


'입자나 질량체들의 변화가 연속일 때 빛의 속도가 절대속도이다' 라는 설명이죠.


변화가 연속일 경우 빛은 상대속도여야 하는게 사실 당연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물리학자들이 왜 빛이 절대속도인지 이해하지 못하고 설명하지 못하는 것도 다른 이유가 있는게 아닙니다.


그냥 이상하게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거죠. 이어서 이상한 설명의 예시를 더 보여드리죠.


'(질량체들의) 변화가 불연속일때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


'(질량체들의) 변화가 불연속일때 질량이 절대적이다'


뉴턴역학이나 상대론까지는 변화가 연속으로 가정되어 설명되었었죠.


그런데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에도 그 이론에서의 설명대로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고 하는게 과연 맞는 설명일까요?


또 그 이론의 설명대로 질량이 절대적이라고 설명하는게 맞는 걸까요? 당연히 그렇지가 않습니다.


결국 진짜 이상한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제 설명이 틀렸다고 생각하는 여기 전공자분들인거죠.


위의 이상한 설명을 옳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기 때문에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