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가업을 하면서 남는 시간 내내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군대는 다녀왔고 나이는 이제 스물넷이네여

늦었다면 늦었지만 취직생각도 없고 돈때문에 대학에 가고싶은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생각했던게 

타인이란 존재가 있기에 불행도 발생하는것인가?
공상세계는 상상 그 자체이기에 완벽을 꾸밀수있지만 실제로 현실세계는 하나조차 완벽한것이 없는건가
아인슈타인의 말대로 현실세계의 모든것은 인과율의 속박속에서 정해져있는것인가

등에 관해 고3때부터 고민을 많이했습니다
당시엔 뭐 공부도 어차피 가업을 할거니까 크게 상관을 안해서 전혀 상관없는 학과에 갔었구요

그러다가 고3부터 혼자 질문해오다가 긍정적 부정적인게 왔다갔다하면서 결국 감정이라는것도 허상인가 하는 질문까지 오면서

이대로 시간을 버리는건 아깝다 생각이 들어서 전역하자마자 대학에 가고싶어졌습니다

본래는 철학과 심리학에만 관심이있었지만 물리학도 철학의 분파로 미시세계의 이야기를 듣는순간 여기에 제가 찾는 근본이 있을수도 있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리학을 부전공 해볼려고 합니다

심리학 전공에 물리학을 부전공 하려는데
수학적 과학적 지식은 당연하게 있어야겠지만
물리학이 되게 넓은 학문이다 보니 종류가 많던데 저처럼 근본적이고 미시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알고싶으면 어떤 물리학을 배워야할까요?

그리고 물리학을 부전공하는게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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