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시간의 흐름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설명해드릴게요.


아마도 오늘의 설명을 잘 이해하신다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는 상대론의 설명이


너무나 당연한 설명이었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이해하시게 될 거에요.


우선 변화라는 것은 이전과 달라져야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물리학적으로는 무엇이 달라져야 변화라고 할 수 있을까요?


바로 에너지의 상태변화, 즉 엔트로피의 변화가 물리학에서 설명하는 변화가 되겠죠.


에너지보존법칙이 지켜지기 때문에 변화할 수 있는 것은 에너지의 상태(형태)의 변화일 뿐이란 것이죠.


즉, 어떤 계에서 어떤 물질(에너지)의 상태 변화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그것은 변화임에 동시에 시간의 변화이기도 하단거죠.


또 반대로 에너지의 상태변화가 조금이라도 없었다면 그건 시간이 변화했다고 하지 않고 말이죠.


그렇다면 저와 당신 그리고 모든 물질(에너지)들의 상태 변화량은 똑같을 수 있을까요?


다시 말해서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는 것의 상태변화와 제 몸을 이루고있는 물질들의 상태 변화량이 똑같을 수 있냐는 말입니다.


좀 더 물리학적으로 말하자면 고립계에 제가 있고 또다른 고립계에 얼음이 있을 때 두 물체가 증가시키는 엔트로피량이


똑같을 수 있냐는 말이죠. 물론 똑같을 수가 없어요. 사람마다 신진대사가 다르고 물질들마다 존재(상태)를 유지하는데


들어가는 에너지가 제각각이기 때문이죠. 따라서 각각의 물질들의 변화들도 제각각, 즉 변화가 상대적이란 것이죠.


앞서 설명했듯이 이전과 에너지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달라져야 시간의 변화라고 했고 그 변화량이 다 제각각이니


따라서 시간은 상대적으로 흐르는게 매우 당연한 너무나 당연하다는 겁니다.


시간의 상대성도 이렇게 이해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단순히 보면 시간이 상대적으로 흐른다는게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그런데 또 한가지 문제는 암흑에너지란 것이 있다는 것이 확실시 되고 있는데 암흑에너지란 우주의 총 에너지량의 증가를


의미한다면 그것은 에너지보존법칙에 위배되는 현상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하지만 제가 전에 설명했던 시간대란 설명은 에너지보존법칙을 완벽히 지키는 설명입니다.



※ 혹시 제 설명이 이해가 안되시는 분들은 먼저 아래의 -자연철학- 부분을 순서대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절대적이라는 것은 기준이 바뀌어도 같다는 것이고 상대적이라는 것은 기준에 따라 바뀐다는 것입니다.


뉴턴역학의 경우 질량도 절대적이고 시간도 절대적이라고 설명되었습니다.


그런데 상대론은 질량이 절대적이고 시간은 상대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즉, 상대론은 질량과 시간 모두 절대적일 수 없다고 말한 이론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는 겁니다.


그런데 반드시 질량이 절대적이어야 하고 반드시 시간이 상대적이어야 한다는 법칙은 없습니다.


상대론은 결국 질량체 또는 입자성을 가진 것들이 운동량을 가질 수 있는 변화가 연속일 경우의 이론일뿐입니다.


그리고 양자역학은 질량체 또는 입자성을 가진 것들이 운동량을 가질 수 없는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의 이론일뿐이고 말이죠.


결국 상대론의 대우(대칭)은 양자역학이고, 양자역학의 대우(대칭)은 상대론이란 것이죠.


따라서 양자역학의 경우 질량이 상대적이고 시간이 절대적이게 됩니다. 결국 물리학 이론은 큰 틀에서는 끝이 난 겁니다.


인간은 변화를 연속으로도 불연속으로도 해석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내부에서는 아직도 세세하게 설명할게 더 있긴하겠지만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