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테른 게를라흐실험을 보면 전자의 모멘트, 스핀이 양자화 되어있다는걸 증명했다고 하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전자 스핀이 위, 아래 방향으로 양자화 되어있기 때문에 빔이 위, 아래로 나뉘어서 쏘아지는건 이해하는데
최초에 전자가 어떤 방향으로 스핀이 주어졌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자기장을 가했을 때 정확히 위 아래로 빔이 나뉘느냐인 것
그러니까 스핀이 옆으로 누워있는 전자의 경우 경로가 휘지않고 그대로 나아가는게 아니냐는 거지
이게 moment의 distribution때문에 선이 연속적으로 나오는게 아니고 최초 전자 스핀 방향의 distribution때문에 연속적으로 나와야 하는거 아닌가 싶거든
그래서 이 실험에 맞춰서 내 생각을 바꿔봤는데
1. 최초에 자석에 빔이 들어가기 전 스핀의 방향을 모두 z축에 정렬시키는 과정을 거친다.
2. 자기장영역에 빔이 들어가면 전자의 스핀이 순식간에(0초에 가까운 시간에) z축에 정렬되어 빔의 궤도에 영향을 미치지 못한다.
둘 중 한개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뭐가 맞는말이야?
전자의 스핀이라는게 실제로 전자가 자전하면서 생기는게 아니라서 모든 방향에대해 업 다운 스핀이 존재함ㅡ저 실험의 경우 전자의 z축에 대한 스핀이 반반으로 존재한다는거
스핀은 개념적인거고 자기장은 실존하는거라서 실제 스핀에 방향을 부여하면 그 방향의 기준이 전자마다 다르잖아 그래서 위 질문을 했던건데 아랫댓글대로 내가 이해를 하면 될까?
슈테른 게를라흐 실험을 z축 방향의 스핀을 측정하는 걸로 이해하면 당연히 전자가 불균일한 자기장을 지나는 순간 스핀이 z축 방향으로 정렬됨
2번이 맞다는거지? 정렬이 순식간에 일어나서 궤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