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image.php?id=3db5c935ecd139aa7dbcdfb018d221&no=24b0d769e1d32ca73dec8efa11d02831b210072811d995369f4ff09c9cd64d80bab2d06c6139fe4d1ab9465d81759762617c6633e675444106cf0e4b5190cd27f509c97e19ac995b17

저 빨간점이 입자고
검은 선은 입자들의 경로다. 그걸 장이라고 한다.
저 모습은 파동이다

무엇을 본다는건 우리가 어디까지 보냐에 따라 달려있는것이다

저 그림은 파동을 시각화한것이기때문에 입자 , 장, 파동이 다 보이지만

실제로 우리가 볼수있는것은 입자와 입자의 움직임뿐이다
정확히는 그냥 저 이미지정보만 볼뿐이다
입자들이 형상화된 정보

보지말고 저것을 들어본다 생각해보자
저것은 파형이다
저게 귀에 들어온다 상상해보자

오른쪽 입자부터 귀에 들어가 고막을 때릴것이다
아니 저 파동을 전달받은 공기분자들이 고막을 때릴것이다

그 얘기는 우리가 듣는건 공기분자들로 형상화된 파동정보를
귀로 들어서 뇌가 보는것이고
어떻게 해도 저 원음의 파형 그대로를 들을수 없다는것이다
스피커로 나오는 소리를 똑같이 두번 녹음해도

음악은 같겠지만 녹음된 파형자체는 다르다

파형을 볼수있고 똑같이 복제할수도 있다
두 파형은 완전히 똑같은 정보로 존재할수있다
하지만 이미 다른 물질(매개체,귀)과 상호작용을 시작한 후(출력된 후)로는 100% 똑같은 파형을 절대 들을수없다

왜냐하면 모든 만물은 상호작용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움직임을 가지고 있기때문이다

공기분자만이 왜곡의 주된 원인이 아니다. 환경과 귀 모양 고막상태 귓속상태 전기상태 등등 상태가 왜곡될수있는 경우의 수가 무궁무진하다


이걸 그대로 다시 관측으로 가져와보자
우리가 보고있는 것은 원형 상태의 것이 아니다.
신발을 보고 신발을 본다하지 실을 본다하지않는다
실을 볼때 실을 보지 분자를 본다하지않는다
분자를 볼때 분자를 보지 원자를 본다하지않는다
우리가 보는건 어찌됐든 작은무엇들이 이루고 있는 현재의 형상일뿐이다.

그렇기때문에 초기상태를 절대 관측 할수없는것이다
우리가 알수있는건 그저 관측가능한 표면적인 정보와 확률뿐인것이다

(파형을 보고 대충 이런저런 소리겠구나~하는 추측, 귀로 직접들어봐도 100% 맞다고 볼수없다. 왜냐하면 상대적이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