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진리를 발견하며 유한한 인생을 묘사하네.



양극단에 서서 한 세계를 보았네. 



이질적으로 보이지만 나에겐 



이 두 세계는 자연스럽게 공존하네. 



자연스럽지 않아 보이는 것을 



자연스럽게 보이는 내게 



어찌 그것이 이상하다고 할 수 있을까. 



너무나 큰 사랑을 갈망하니, 



그곳을 채워줄 수 있는 곳은 추상 세계뿐, 



수학자는 곧 시인이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