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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분들이 상대성 이론은 틀렸다
자신이 만든 이론이 맞다 등의 주장을 펼치는 분들 보고
개인적으로 느낀점들을 말하고 싶어 글을 올리게 되었음;
일단 상대성 이론을 논하기 이전에 본인 스스로
학문 수준이 어디까지 인지를 잘 알아야 한다 생각함;
일단 나는 수학을 전공하지 않는 비전공자 로써
내가 수학을 어떤 경로를 통해 배우면서 공부를 했는지
얘기를 해볼께;
내가 처음으로 수학의 관심이 생긴 계기가
일본 NHK 리만가설 다큐멘터리 영상을 알게 되면서
그때부터 리만가설이란 주제를 알기 위해 수학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음
리만가설을 알기 위한 사전 지식들이 어떤게 있는지
인터넷이나 교양수학 책들을 찾아보며 알아본 결과
리만가설을 알기 위해선
“해석적 정수론”을 알야야 함을 알게 되었지;
그래서 진짜 내가 멋모르고 Apostol의 Introduction to analytic Number
Theory 란 책을 구입해서 독학을 해보았지만 해석적 정수론의 진입장벽이 너무 높아 첫 Chapter에서 막히게 되었지;;; 왜냐하면 해석적 정수론을
알기 위해선 최소한 해석학, 복소해석학, 정수론등을 알아야 이 이론을 공부해야한다는 사실을 그때 알게 됨;; 내가 학사 때 배운 수학이 고작 미적분학, 공업수학 단 두과목이였음;;;
그래서 수학과에서 전공하는 이론 책들을 구입해 기초적인 이론들을
독학으로 배우기 시작함 집합론, 정수론, 이산수학,선형대수학, 해석학, 현대대수학, 복소해석학, 다양체해석학, 푸리에 해석학 등등… 이 이론들을 배우기 위해 4년이란 세월을 보내게 되었음;; 그리고 나서 Apostol책을 접해보니 그때부터 책의 설명들이나 명제, 정리들의 증명들을 하나하나 이해할수 있는 수준에 도달하게됨 제타함수를 시작으로 리만제타함수방정식, 제타함수의 경로적분 등의 기초 적인 명제들의 증명들은 알수 있었지만
Riemann- Mangoldt explicit formula, Mangoldt formula, hardy’s Theorem, xi function produtc formula,prime number theorem 등등 굉장히 어려운 정리들을 단 한번에 알기란 어려웠음 ;;  detail한 증명 과정들을 이해하기 위해 인터넷이나 외국서적책들을 계속 찾아보며 겨우겨우 증명 과정들을 이해하게 됨 ; 내가 해석적 정수론을 공부하면서 느낀점들은
교양수학에서 말하는 이론은 전체적인 틀에서 설명하는 정도 이고 그 이론의 디테일한 개념이나 증명들을 알기 위해선 전공서적을 구입해 보고 스스로 이해하면서 공부해야 한다는거임;;
내가 이토록 어렵게 공부를 했지만 그렇다고 내가 리만가설을 제대로 이해한건 절대 아님;; 리만가설을 이해 한다는건 리만가설의 증명 자체를 안다는것과 같은말임;; 난 리만가설의 어떤 의미인지  정도만 아는 수준밖에 안됨;;  수학이란 학문도 이처럼 기초적인 이론들을 시작으로  높은 수준의 이론을 진입할수가 있는데 물리학도 마찬가지로 기초적인 이론들을 전공하면서 상대성 이론을 입문 해야 한다 생각함;
진짜 디테일한 이론을 입문하지 않고 자신만의 방법이나 창의적인 생각으로 어떤 명제나 정리들을 증명을 했다, 상대성 이론은 틀렸다 등의 주장을
펼치는 모습들은 어렵게 전공한 물리학을 배운 사람들 입장에선 납득하기 어려워하는건 당연한거임;  난 내가 모르는 부분에 대해 남들에게 물어 보거나 하는걸 엄청 부끄럽게 생각을 안함 ;
오히려 내가 제일 부끄러운건 디테일한 개념이나 이론도 모르면서
남들에게 안다고 얘기할때임;; 난 솔직히 내 전공이나 수학에대해    
조금이나마 안다는 정도 이지 물리학에서 배우는 기초적인 이론들 조차 모름 아무튼 ;; 내가 너무 쓸대없이 길게 얘기를 했지만;
자기 자신이 남들 얘기를 경청할줄 알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들을 인지하고
기초적인 이론들을 입문하면서 공부하는 자세를 보여주는게 올바른 배움의 자세이지 않을까 말을 하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