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궁금한게 생겼는데


열역학 제2법칙에 따르면 엔트로피는 무조건 증가해야 하잖아요


근대 기체 분자 같은 것들이 랜덤으로 운동하다 보면 낮은 확률이지만 엔트로피가 감소하는 경우도 있지 않나요?


(우연히 같은 종류의 기체 분자들이 한 곳에 뭉친다던지 운동속도가 비슷한 녀석끼리 뭉치게 된다던지)


제가 짱구를 굴려본 결과 가능한 시나리오는


1) 설령 낮은 확률로 어느 부분의 엔트로피가 감소한 것처럼 보여도 전체적으로 보면 엔트로피는 증가한게 맞다.

2) 애초에 열역학 제2법칙이 엔트로피가 절대적으로 증가한다는게 아니라 증가할 확률이 높다는 이론이다.


이 두갠데 솔직히 둘 다 틀린 것 같거든요.


고등학교 수준에서 이해 가능하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