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식을 다루는 게 수학자가 아니라 

자기가 만들어 낸 개념적 구성물을 형식화하는 게 수학자인 거고

실제로 수학자는 엄밀한 증명에 의존하지 않아 

그 자체로 구성물에 존재성 실재성을 부여하고 있거든 

공리로부터 결과를 이끌어냄으로 그 의의를 결정하려는 건 실질적 위상을 높이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