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원탑이를 이렇게 생각한다.

원탑이는 좋은 자질을 갖고 있음. 자기 신념을 가지고 그 세계관이 맞다는 것을 입증하려는 노력을 계속하고 있음.

보통사람은 그렇게 행동하지 않아. 정규교육과정을 거치고 대학을 마치고 나오면 세상이 찍어내는 틀대로 생각하게 돼. 

공장의 틀에서 찍어낸 공산품마냥 그 사고의 틀이 딱 짜여진 거기를 벗어나지 못함. 그래서 그런 습관이 들어버린 대부분의 사람들은 특징이 있음.

어렸을때부터 거푸집 안에 들어가는데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TV언론이 하는 말, 자신이 좋아하는 정치인이 하는 말, 뉴스에서 보는 과학 연구 발표 이런걸 무비판적으로 수용하게됨. 스스로는 교육을 많이 받았다 생각하고 자기는 똑똑하다 생각하지만 착각이야. 의심을 하지 못하고 권위에 맹신하는 노예가 되어버린거지.

그래서 코로나 사태를 2년 정도 거치는 동안 저런 세상 권위에 맹신하는 부류들은 티비에서 아무리 개소리를 하더라도 다 믿고 백신을 3~4차까지 맞게 되었음.

코로나 백신사태는 그걸 아주 잘 증명하는 현상이었다. 지난 2년간의 기사를 복기하고 양심껏 판단해보면 알 수있을거야.


패러다임. 그렇게 거푸집에 들어가는게 익숙한 사람들은 패러다임을 바꾸는걸 상상도 하지 못함. 백신이 틀렸을리가 없다는거지. 언론이 거짓말할리가 없다는거야.

그런면에서 원탑이는 특이한 사람이야. 기존 패러다임에 갖혀있지 않아. 새장에 갖혀있지 않고 날아다닐 수 있어.

그런데 원탑이는 나쁜 자질도 갖고 있음. 자유로운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인 것 처럼 보이지만,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했음.

원탑이 역시 기존 패러다임에 얽매여있는 점이 있고, 실망스럽게도 학계의 의견 같은것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함. 그리고 학계의 권위를 맹신하는 부분이 있음.

그건 아이러니한거임.

원탑이가 기존의 패러다임을 부정하고 자신이 옳다 주장하려면,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학계의 이론을 단지 권위에 의존하고 맹신해서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 안됨.

모든 것을 의심하고 모든 것을 분석해라. 능력이 되는 한도까지는. 


사람은 별거 없다. 아인슈타인도 그냥 한마리 병신일 뿐이었음. 들풀처럼 피었다 어느날 없었던 것처럼 사라져버렸다. 

아인슈타인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은 그냥 병신일 뿐이야. 어느 학자님이 어느 이론을 만들었다더라. 다 개병신같은 소리야.

원탑이 니가 고졸이라고 쫄 필요없다. 대학나온 것들도 좆도 아는거 없고 다 좆문가들이니까.

그러니 원탑아 사람에 대한 맹신을 버려라. 모든 것을 의심해라. 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모든 것을 의심하고 객관적으로 분석해라. 그래야 네 세상이 온전히 구축이 됨.


그리고 원탑이가 좀 더 발전하려면 명심해야 할 것이 또 있음.

모든 인간이 병신이라는 것을 깨달은 다음에 네 스스로 높아지면 안됨. 너 또한 수많은 병신들 중에 하나에 불과하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왜냐면 진실의 문은 교만한 사람, 오만한 사람에게는 열리지 않아. 네가 세상에서 가장 낮은 겸손한 위치에 있을 때 그때 진실로 향하는 길이 보인다.

원탑이는 가만보면 어깨에 힘이 너무 들어가있어. 그냥 자기가 제일 잘났어 근데 사람들이 보기엔 아니거든. 그러니 맨날 티격태격하는거지.

원탑이는 겸손을 배워야 한다. 네가 병신이라는 것을 깨닫고 가장 낮은 자리로 가서 모든 사람이 병신이라는 것을 깨달을 때 세상이 새로 보일 것이다.

나는 원탑이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