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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icient net이라고 19년 5월에 나온 신경망 구조에 관한 논문
물리학 논문은 아니긴 한데 설명하기 딱 좋은 예제라 들고 왔다
아무튼 이게 피인용수가 7천을 넘는 대박논문이지

총 열 한 쪽인데 그나마도 세 쪽은 레퍼런스임
아이디어도 단순해 세 줄 요약이 가능하지
"그동안 기계학습은 보통 신경망의 너비 혹은 깊이 혹은 데이터의 해상도만을 조절해왔다 우리는 실험을 통해 너비 깊이 해상도의 황금비율을 찾았다 그래서 기존보다 더 적은 연산 더 적은 용량으로 더 좋은 결과를 얻었다"

이렇게만 들으니 존나 쉬워 보이지 하지만 저기에 We thank이라 적힌거 보면 얼마나 많은 교류를 한건지 알 수 있다
남을 설득시키지 못하는 아이디어는 그저 망상일 뿐 그래서 사회성이 중요하다 이 말이야
왜 학문도 의사소통이라 표현하고 연구에 대세가 있다는 건지 깊게 공부해봤으면 학계에 환멸을 느껴도 그럴 수밖에 없단걸 피부로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래서 학부 과목까진 걍 의심 품지 말고 하란거야 학부 과목은 그냥 그 분야의 언어를 배우는 시기거든 사과를 사과라고 읽는데 의심 품을게 뭐가 있는데 ㅋㅋ 배도 배우고 참외도 배우고 수박도 배우면서 그러고 나서야 사과의 어원이 뭘까? 하고 추측할 수 있는거지 사과의 사 자 겨우 읽어놓고 지들이 대단한 줄 아는 놈들이 꼭 있어요

근데 사실 나도 그랬음 ㅎ; 더닝 크루거 오늘도 연전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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