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에 눈이 멀어 버린 게 뭔지 아느냐?
바로 부끄러움이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자가 사람이냐? 
난 너희들이 짐승이라 생각한다 
니 애비처럼 평생 칼로 부끄러움을 덮고 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