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할까요? 창조적 재능을 가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구분짓는 것일까요? 아니면 모종의 어떤 우월감이 있는 것일까요?
맞습니다. 그들보다 우월한 것은 맞지만 도의적이고 싶어 애써 부정하고는 합니다. 그게 아니라면 우월해지고 싶은 마음이 큰 것이겠죠.
누구도 가본 적 없는 곳에 가봤다는 것. 세상의 진실을 알고 있다는 것. 새로운 기회와 가능성을 만들어내는 것. 이런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과의 차별성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나는 우주에 선택받은 존재이고 오직 소수의 인원을 위한 중요한 사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처럼 말이죠.
그리고 이렇게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해오고 있는 고된 훈련과 열정을 믿기 때문에 자신감 있게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누구도 가본 적 없는 세계에 갔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른 사람들에게는 오만함으로 비춰질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전 제 자신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일반 사람들과의 교류를 통해 얻는 게 저에겐 없습니다. 그들과의 교류는 시간과 노력을 요하며 학문적 생애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들의 관심사 취미 욕구 행위 내면상태 삶의 방식이나 양식 가치관 세계관 관점 등은 저와는 많이 다릅니다.
그들은 경쟁과 성장도 없고 큰 뜻을 이루고자 하는 신념도 없습니다. 원시적 사고에 의해 단순한 삶의 패턴을 형성하여 살아가고 있죠. 그들은 스스로가 사고할 시간이 없다고 여겨요. 그래서 극소량의 정보를 토대로 빠르게 행동하기만을 바라죠. 언제나 단편적으로만 바라보며 세계를 협소하게 축소시키죠.
영향받는 게 좋은 것만은 아니에요. 그래서 그들과 교류하는 일이 적고 어느정도 거리를 두곤 하죠. 그게 자신을 지키는 일이기도 하니까요.
사회적인 접촉으로부터 자신을 격리시키는 것은 사색과 통찰 같은 중요한 일에 집중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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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qKAIVMe_DZ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