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국수는 소심해서 물리시간에 질문 하나 못하던 순수한 과학도였던 거임..
그리고 어느 날 "철봉에 매달려있으면 내가 힘을 빡 주고 있는 거니까 힘이 0이 아니지 않나?" 라는 어린이다운 자기중심적인 상상을 하게 됨... 좀 귀여움...
하지만 소심했던 국수는 그 의문을 물리 선생님에게 물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했고...
그 오개념으로 인해 물리시험은 모두 망치게 됨...
비탄에 빠진 국수는 안타깝게도... 내가 틀린 게 아니라 이 f=ma라는 공식이, 물리 선생이, 나아가 물리학이 틀린 거라고 믿게 된 거임... ㅠㅠ
미안하다 국수야 널 헤아리지 못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