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쉬운 질문입니다만.. 개론서를 읽어도 (너무 당연해서 그런지) 설명이 안 되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컨대 볼타전지를 예시로 들면, 아연이 구리보다 이온화경향이 커서 묽은황산에 녹아나오다보니


아연이온이 전해질에 녹아 나오고, 아연판에는 전자가 많아지잖아요?


그 상태에서 도선을 연결하면 음극인 아연판에서 양극인 구리판으로 전자가 이동한다고 읽었습니다만...


왜 이동하는 건가요??


전자가 많이 남는 쪽에서 적게 남는 쪽으로 이동하는 게 자연의 법칙이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음극의 전자 밀도가 높으니 전자가 서로를 밀어내는 힘에 의해 아연판~도선~구리판까지 전자의 밀도를 평형으로 맞추려고 하는 건가요?


책에는 "아연이 녹으면서 생긴 자유전자가 아연판에서 넘쳐나 도선을 통해 이동"한다고만 써 있어서요 ㅠㅠ


다들 어려운 작금의 초전도체 이야기 하시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만.. 문송한 초심자를 위해 도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