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쉬운 질문입니다만.. 개론서를 읽어도 (너무 당연해서 그런지) 설명이 안 되어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컨대 볼타전지를 예시로 들면, 아연이 구리보다 이온화경향이 커서 묽은황산에 녹아나오다보니
아연이온이 전해질에 녹아 나오고, 아연판에는 전자가 많아지잖아요?
그 상태에서 도선을 연결하면 음극인 아연판에서 양극인 구리판으로 전자가 이동한다고 읽었습니다만...
왜 이동하는 건가요??
전자가 많이 남는 쪽에서 적게 남는 쪽으로 이동하는 게 자연의 법칙이어서 그런 건가요?
아니면 음극의 전자 밀도가 높으니 전자가 서로를 밀어내는 힘에 의해 아연판~도선~구리판까지 전자의 밀도를 평형으로 맞추려고 하는 건가요?
책에는 "아연이 녹으면서 생긴 자유전자가 아연판에서 넘쳐나 도선을 통해 이동"한다고만 써 있어서요 ㅠㅠ
다들 어려운 작금의 초전도체 이야기 하시는데 정말 죄송합니다만.. 문송한 초심자를 위해 도움 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ㅏ...
아주 좋은 질문입니다만 이런 경우 이유를 몰라도 매번 같은 실험에서 같은 결과가 나온다면 그냥 그걸 법칙화합니다. 그리고 질문이 좋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 답을 쉽게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배경지식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그냥 일단 받아들이시길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걸 이해하기에는 필요한 지식의 양이 상당하기에 그냥 받아들이고 넘어가라는 뜻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현재 과학계에서는 그냥 이유를 몰라도 법칙화하는 경우라거 해야할거 같아요. 후자인 경우도 있구요. 결국 그냥 받아들이시란 의미긴합니다
전자가 한곳에만 몰려 생기면 전자가 전하가 있으니 포텐셜이 생기겠고 도체가 연결이 되면 도체 내부에도 포텐셜이 전파가 되고 그럼 전자가 포텐셜에 의한 힘을 받아 이동을 하는 메카니즘~ 저런걸 왜 이유를 몰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