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전 일단 본인은 이제 고3되는 학생인데 그냥 재밌어보이길래 시작했다는 걸 먼저 명시해야겠음.
재미로 쓴 글이지만 틀린 부분 알려주면 감사하겠음.
뉴턴역학과 상대론의 등장 이후 만약 인간이 우주의 모든 정보를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미래까지도 어떻게 결정될지 정확히 알 수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즉, 기계론적 결정론입니다.
-> 라플라스의 악마라고 뭐 하나 있던 것 같은데
하지만 양자역학의 등장 이후 그런 생각은 성립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 예, 불확정성 원리에 의해 불가능하다고 증명됐습니다.
왜일까요? 먼저 전자의 운동이 양자도약이라고 해서 불연속으로 변화했고, 따라서 관측되기 이전과 관측된 이후의 위치를 확률적으로만 알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 맞는 말인 것 같네요.
결국 쉽게 말해서 예측 불가능성이 생기는 이유는 변화가 불연속일 경우에 생기는 성질이라는 거죠.
-> 그 변화가 불연속이더라도 변화를 예측할 순 있습니다. 즉, 어떤 입자의 운동량과 위치를 어느 수준 이상으로 정확하게 알 수 없기 때문에
예측이 불가능 해지는 것 입니다. 변화가 불연속인 것과 운동량과 위치를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것은 다릅니다.
그런데 전에 설명했듯이 물리학자들은 양자역학이 뉴턴역학이나 고전역학과 평행하게 옳은 이론이 아니라고 예상하고 있어요.
-> 네.
즉, 상대론은 거시적인 세계를 설명하는 이론이고 양자역학은 미시세계를 설명하는 이론인 것이 아니라 양자역학이 상대론까지 포함해서
설명할 수 있는 이론이라 생각한다는 겁니다. 양자역학이 더 상위이론이란 거죠.
-> 양자역학이 상대론을 포함해 설명할 수 있다고 하는게 아니라, 미시적인 것이 거시적인 것보다 근본적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통합해서 설명할 방법을 물리학자들은 찾아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우주에 존재하는 4가지 힘 중 중력을 제외하곤 통합이 가능합니다.
여기에는 몇가지 이유가 있어요.
첫째는 전자와 같은 미시입자의 불연속은 받아들이지만 거시적인 질량체의 불연속 변화는 생각조차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음...네 그렇다고 해볼게요.
사실 '어떤 물질은 불연속으로 변화하고 어떤 물질은 연속으로 변화한다?' 라는 그 생각 자체가 비논리적인 생각입니다.
물질이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면 같은 방식으로 변화하는 게 당연하다는 거죠.
-> 물질이란 공통점을 갖고 있을 때 같은 방식으로 변화하는게 당연하진 않아보입니다. 일례로 페르미온과 보손은 각각 페르미-디랙 통계와 보스-아인슈타인 통계를 따릅니다.
즉, 논리적으로 미시나 거시 둘 다 연속이거나 둘 다 불연속으로 변화해야 한다는겁니다. 따라서 만약 미시적인 입자의 변화가 불연속이었기 때문에 확률적으로 설명되었다면, 불연속인 거시적인 변화도 마찬가지로 확률적으로 설명되어져야 하겠죠.
-> 반례가 제시되었으므로 틀린 명제가 됩니다. 하지만 거시적인 변화는 확률적으로 설명되어야 한다. 라는 주장에 대해서는 확률적으로 설명할 순 있겠으나 수많은 입자들의 상호작용을 고려해야 하므로 오차가 커져 오히려 물리적 의미가 퇴색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둘째로 물리학자들이 4차원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하나의 4차원(시간대)을 고립계로 설명했었는데
결국 하나의 시간대는 그 4차원의 에너지가 보존되면서 확률적으로 3차원적 변화가 가능하고, 고립계이기 때문에 시간대가 변함으로써
변화하게 되는 3차원의 변화는 불연속이게 됩니다.
-> 양자역학에서는 에너지가 보존되지 않는 경우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즉 양자역학은 3차원적 물질의 연속 운동을 직접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이 아니라
4차원적인 공간이 물질화되거나 그 물질이 다시 공간화 되는 변화를 설명하는, 즉 3차원적 변화를 4차원의 공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설명하는 이론이란 겁니다.
-> 솔직히 정확히 무슨 말씀이신지 이 미개한 4차원 시공간의 존재로썬 모르겠어서 다시 질문드립니다. 소피스트세요?
셋째로는 물리학자들이 철학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이론을 계속 발전시켜 나갔기 때문입니다.
-> 그건 철학자들이 할 일로 보입니다.
중력이 왜 생기는 것인지, 빛이 왜 절대속도인지, 빅뱅은 왜 발생한 것인지 이런 철학적인 문제를 심각하게 고민했다고 하는 물리학자가
없었다는 겁니다.
-> 그건 철학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요
저는 위의 의문들을 일관성있게 다 설명했었죠. 대표적으로 물질이 불연속으로 변화하기 때문에 빛은 절대속도이다라고
말이죠.
-> 빛이 절대속도인 이유는 맥스웰 방정식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맥스웰 방정식으로 전자를 설명하기 위해 식에 넣어보니 제대로 설명이 되지 않아 로런츠 변환이 탄생했고
수학적으로 빛은 최대속도를 가지게 됩니다. 이것은 마이컬슨-몰리 실험에서 실험적으로 증명되었고, 이후 이를 바탕으로 상대성 이론이 등장하게 됩니다.
결국 위의 이유들로 인해서 초끈이론과 같은 엉터리 이론에 많은 물리학자들이 인생을 낭비하게 된겁니다.
-> 아 예 그렇군요.
결론을 정리하자면 거시의 변화가 불연속이라면 물질의 형태로 존재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 되며,
-> 거시의 변화가 불연속이면 왜 그게 물질의 형태로 존재하지 못하는 순간이 있다는 말이 되나요?
그 순간 그 물질의 상태는 미시입자와 같이 확률적으로 설명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 물질파 이론과는 확실히 많은 부분이 다르네요.
추가로 아래는 물질의 예측 불가능성과 관련해서 쓴 예전글입니다.
-> 예 이것도 해볼게요.
미시입자는 관측 또는 물질간 상호작용되기 전까지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 하죠.
즉, 이경우는 물질을 입자가 아닌 파동으로 해석하는 경우입니다.
이러한 해석으로 전자가 한번 관측되고 나서 다시 관측되기 전까지
관측된 지점에서 몇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도 존재할 확률도 가지고 있고
또 여러가지 위치에서 동시에 존재할 확률을 가지고 있다고도 설명되죠.
그리고 오늘의 설명은 이와 관련된 설명입니다.
먼저 이해하기 쉬운 설명부터 하자면 순수100%의 물이 있을 경우
그 물에다가 순수한 물을 한방울 떨어트릴 경우, 떨어트린 물과 기존에 있던 물을 꼭 구별할 필요가 없게되죠.
그 물에서 아무 곳에 있는 물을 당신이 떨군 물 양만큼 다시 스포이드로 빼낸다고 해도
순수한 100%의 물인건 마찬가지 라는겁니다.
-> 화학 1에서 배웠는데, 물은 자동적으로 H3O+ 와 OH- 로 이온화 됩니다. 그러므로 순수 100% 물은 존재할 수 없습니다만 가정이니까 넘어가겠습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질량체의 일부 질량이 공간화가 되면, 그 공간화된 질량은 다른 공간과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 질량체의 질량이 공간화가 된다고 주장하는 이유가 혹시 상대론을 잘못 이해하셔서 그런건가요? 본인이 긴 고찰끝에 얻어낸 생각인가요?
현상적인 예를 들어보자면 제가 관측한 당신의 에너지가 50%는 질량, 50%는 공간이라 할때
-> 부기우님의 주장대로면 관측한 에너지가 50%는 질량, 50%는 공간이라고 확정 지을 수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 50%의 공간화된 당신의 질량은 당신 주위의 다른 공간이나 아주 멀리 떨어진 공간과 구별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따라서 당신의 그 공간화된 질량은 아무리 멀리 떨어진 거리라도 확률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과 같고.
동시에 어느 곳에서나 확률적으로 존재한다고도 설명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전보다 당신에게 가까워져서 당신의 에너지가 질량 70% 공간 30%가 되었다고 할때,
-> 가까워지는건 어떻게 아나요? 어짜피 질량이 공간화되면 다른 물체의 질량이 공간화된 공간과 구별이 불가능 할텐데요.
물체가 공간과 어떤 방식으로 상호작용하는지에 대한 설명과 고찰이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당신의 질량은 20% 늘어났지만, 그 20%의 질량화된 공간은 이전에 당신의 질량에서 공간화되었던게
꼭 아니더라도 상관없다는 거죠. 따라서 공간은 확률장이라는 설명이 질량의 상대성으로 이해가 쉽게 된다는거죠.
-> 말씀하신 질량의 상대성이 뭔지 궁금합니다. 혹시 부기우님의 가족 구성원도 관측할 때마다 달라질까요? 질량이요.
이제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 해줘도 5년 이상 저러고 있는 분이심
ㄹㅇ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