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아래에 광속이 무한대가 아닌 이유를 모르는 물갤러(106.102)에게....
니 말대로 광속으로 달리는 사람의 시간은 정지하므로
그 사람이 생각하는 속도는 무한대이지만,
그것을 관찰하는 제3자의 입장에서는 무한대가 아니라 그저 초속 30만 km다.
그런데 광속으로 달리는 사람 입장에서 자신의 속도가 초광속도 모자라 무한 속도라고???
어느 물체도, 심지어 어떤 방식의 정보 전달도 광속을 넘지 못한다는 상대론 기본 설정에 바로 위배된다.
그런 상황은 특상론에서 바로 수정된다. 당연히 수정되야만 하겠지. 했겠지.
빨리 달리는 사람에게는 달리는 방향으로의 길이 축소가 일어난다고 한다.
여기서 길이 축소란 달려야 할 거리가 줄어든다는 것을 말한다,
그래서 달리는 사람의 시간이 느리게 흘러도 달려 가야 하는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달리는 사람의 입장에서도 자신의 속도가 초광속이 될 수 없다는 논리다.
즉, 달리는 사람의 입장이나, 그것을 관측하는 제3자의 입장이나 공히 광속 c를 넘지 못한다.
이해 하시겠는가?
그런데 에혀~ 난 하나도 이해 못하겠다.
나의 시간이 느리게 흐르고, 날아가야 할 길이가 줄어들면
당연히 나의 속도는 무한대가 될 수 없다.
그런데 수백광년 떨어진 목적지를 향해 출발해서 드디어 도착하고 나면,
나의 시간으로는 몇초도 안되는 순식간인데
수백광년 떨어진 별로의 여행이 완료되었다면...
그게 바로 초광속 여행 아닌가라는 말이다.
달리는 동안은 날아가야 할 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광속을 넘지 못할 수는있겠다.
그런데 결과적인 여행은 그야말로 초광속, 심지어 무한속도 아니냐는 말이다.
보통 사람들이 말하는 속도, 그러니까 평균속도의 정의는
총 여행 거리 나누기 총 여행 시간라는 말이 틀린 것인가?
오로지 달리고 있을 때만 속도가 정의 되는가?
그러니까 평균속도는 물리학적으로 아무 의미가 없고 오로지 순간속도만 의미 있는 것인가?
뭐 그렇다고 고매하신 물리학 교수님들께서 주장하신다면, 나야 뭐 따질 군번도 안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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