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가 매우 긴 우주선이 빠르게 날고 있다.
그 우주선의 중앙에서 섬광을 터뜨리면 그 빛은 우주선의 앞뒤에 동시에 도달한다.
물론 우주선 중앙에 있는 승객이 보기에 그렇다는 말이다.
그러나 외부의 정지 관찰자가 보기에는 다르다.
앞으로 가는 빛은 우주선 앞쪽이 전진한 만큼 더 멀리 가야 하기 때문에 늦게 도착하고,
뒤로 가는 빛은 우주선 뒤쪽이 다가오는 만큼 짧은 거리를 날아가므로 빨리 도착한다.
이렇게 관찰자에 따라 누구는 동시라 말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말하는 것이 소위 '동시성의 상대성'이다.
이제 우주선은 외부 관찰자에게 비스듬한 방향으로 '정지'해 있다.
그래서 외부 관찰자를 기준으로 우주선의 앞쪽은 더 멀리 있고 뒤쪽은 가깝다고 하자.
이 때에도 위와 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다.
우주선 중앙에 있는 승객의 입장에서는 섬광이 우주선 앞뒤에 동시에 도달하지만,
외부 관찰자의 입장에서는 동시가 아니게 된다.
앞쪽에 도달한 상황이 외부 관찰자에게 전달되는 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이다.
나의 질문은 이 현상도 '동시성의 상대성'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는 것이다.
도착 똑같은 데수요
우주선에서 앞뒤로 공던지면 똑같은데수요 등속운동할때
특상론에서 말하는 동시성의 상대성은 빛이 내 눈 앞에 도달하는 기준이 아니라, 떨어져 있는 두 곳에서의 사건이 실제로 관찰자가 보기에 둥시냐 아니냐를 따지는 것이라 하네. 관찰자와 두 지점 사이의 거리에 따른 차이는 얼마든지 계산해서 보정 가능하니까. 그래서 두 사건이 일어나는 지점과 관찰자와의 거리가 멀고 가까워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시간 차는 동시성의 상대성이 아닐 것이야. 그러나 빨리 달리는 우주선에서의 동시성과, 나와 비스듬하게 있으므로 발생하는 동시성이 너무나 유사하다는 것이 계속 마음에 걸려. 달리는 우주선에 시선을 고정하여 관찰하면 앞으로 전진하는 빛은 느리고, 뒤로 향하는 빛은 빠르게 가지. 비스듬히 정지한 우주선도 마찬가지야. 똑같아. 관찰자의 눈에 보이는 우주선의 길이도 똑같이 줄고.
오류
'물리기초' 자네는 자신이 유도한 복잡한(?) 공식들 까지 캡쳐해서 올리는 등, 물리, 수학, 논리 등의 수준이 부기우와 동급이라 생각했는데... 맞군!!
자네는 삼류도 아니고, 자네가 그냥 아무 의미 없이 말하는 그저 '오류'이지...
오류임